📰 2026년 7월 7일 새라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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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광주 군공항 부지에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정부가 광주 군공항 부지에 약 800조원 규모의 기업 투자로 조성되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대 메가프로젝트와 관련해 행정 절차 지연을 경계하며 환경영향평가 기간 단축과 토지 보상 절차 동시 진행을 강조했다. 이번 반도체 클러스터는 국가 반도체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입지 선정부터 인허가, 환경영향평가, 토지 확보까지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해 기업 투자 속도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역시 일정을 앞당겨 추진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호남권 클러스터는 약 250만 평 규모의 평지와 입지 여건 등을 고려해 광주 군공항 부지가 최적지로 선정됐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들도 정부 협의 하에 절차를 진행 중이며,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 및 소부장 산업 육성 방안도 함께 논의되고 있다.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 24시간 전면 개장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이 7월 6일부터 24시간 전면 개장하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기존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의 거래 시간 제약이 해제되어, 국내외 수출입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들이 실시간 환율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번 개장이 원화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자본시장 매력도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나은행은 국내 최대 규모의 외환거래 인프라를 바탕으로 24시간 거래 체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원·달러 현물환 시장은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운영되며, 겨울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조정 운영된다. 이번 변화는 서울 외환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금융시스템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유사 담합 및 유가 조작 의혹
국내 4대 정유사 직원들이 내부 메신저에서 '전쟁으로 먹고사는 회사', '트럼프 만세' 등의 대화를 나눈 사실이 검찰에 의해 공개되었다. 이들은 '오늘 가격 100원 더 올린다', '올해 2조 벌 듯'이라는 내용으로 가격 인상을 논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이란 전쟁 기간 중 유가 급등 시기, 정유사들이 주유소 공급 가격을 조직적으로 담합해 경쟁 없이 유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정유4사가 장기간 담합과 전량구매계약 구조를 통해 가격 경쟁을 차단했다고 분석했다. 당시 서울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800원을 넘어섰으며, 소비자들은 가격 상승 전 기름을 구매하려는 모습이 나타났다. 현재 검찰은 관련 증거를 바탕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감사원, 오늘부터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사태’ 감사
감사원이 오늘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감사한다. 이번 감사는 제22대 총선 당시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문제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된다. 감사원은 선관위의 준비 상황, 대응 체계, 책임 소재 등을 집중 검토할 예정이다.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 2차 배포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 약 205만장을 2차로 배포한다. 이번 할인권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 등 주요 영화관 홈페이지 및 앱에서 1인당 2매씩 선착순 지급된다. 이는 민생 안정과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가경정예산 271억원으로 마련된 450만장 규모의 사업 일환이다. 문체부는 지난 5월 13일 1차 할인권을 배포한 데 이어 이번 2차 할인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1차 할인권 배포 이후 극장 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이번 할인권이 침체된 극장가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여름방학 및 휴가 기간을 앞두고 영화 관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잠수함 사업자 6일 발표…우선협상 대상자 자격
캐나다 정부가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를 6일(현지 시각)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해당 기업은 캐나다 해군 전력 강화를 위한 핵심 파트너로 협상 자격 및 입찰 우선권을 부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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