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8월 20일 새라알림
대법원장 출석 요구 안건 통과, 여야 갈등 심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9일 전체회의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의 출석 요구 안건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민주당과 범여권 의원들의 찬성표로 가결되었으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반대표를 행사하며 반발했다. 이 안건은 원래 의사일정에 없었으나 여당 간사인 김승원 의원의 요구와 서영교 법사위원장의 수용으로 상정되었다.
여야 간 대법관 후보 제청 문제를 둘러싼 공방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사법개혁 의지를 강조하며 대법원장을 직격했고, 국민의힘은 사법부가 정치적 압력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태는 여야의 첨예한 대립으로 이어지며 정국 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트럼프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대한 정부 입장 발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9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축소 지시에 대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고심에서 나온 결정"이라며 공감한다고 밝혔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해당 내용을 게시하기 전까지 한국 정부는 물론 미국 정부 관계자들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통일부는 트럼프의 결정이 한반도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했으나, 외교부는 사전 협의 없이 발표된 점에 대해 통보받지 못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 발표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현안 질의 후 이루어졌다. 정 장관은 특히 작심발언을 통해 트럼프의 결정에 대한 통일부의 입장을 강조했다. 트럼프의 SNS 발표를 통해 알려진 한미 연합훈련 축소 조치는 한미 간 사전 협의 없이 단독으로 결정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과 올가을 회담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올가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김 위원장과의 대면 회담을 비공개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한미연합군사훈련 축소를 지시하며 김정은과의 '좋은 관계'를 강조한 데 이은 움직임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조속한 회담 성사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성급한 합의가 한미동맹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일본 정부도 트럼프 대통령의 대일 압력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는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도 함께 전해졌다.
북미 정상외교 재개 가능성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용산공원 주택 공급 논란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은 용산공원 내 주택 공급 방안을 검토 중이며, 공원 전체 녹지 훼손이 아닌 녹지 기능을 상실한 일부 지역에 제한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와는 청년주택 공급 규모를 6000가구에서 1만 가구까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장관은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용산공원 전체 녹지를 밀어내고 주택을 짓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용산공원 내 장교 숙소, 군인 아파트, 옛 방사청 부지 등 일부 부지를 활용 가능성을 언급했으나, 아직 구체적 실행 단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현재 숙의와 공론화 과정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개발 방식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우선시하는 모습이다. 이번 발표는 용산공원 개발과 주택 공급 간 균형을 모색하는 정부의 입장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중대범죄수사청 초대 청장 추천 절차 시작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초대 청장 후보자 추천을 위한 후보추천위원회가 19일 구성되었으며, 26일까지 국민 추천을 받는다. 위원회는 당연직 6명과 위촉직 3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에는 이주원 고려대 법전원 교수가 선임되었다. 중수청은 10월 2일 출범하며 부패·경제·마약·사이버범죄 등 중대범죄 수사를 전담할 예정이다.
후보추천위원회는 행안부 장관이 제시한 후보자를 바탕으로 9월 초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초대 청장은 추천위원회의 심사, 행안부 장관 제청,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중수청은 기소 및 공소유지 기능은 별도 기관인 공소청에서 담당한다.
조태용 전 국정원장, 2심서 징역 2년6개월 선고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이 국회와 헌법재판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는 19일 조 전 원장의 위증, 직무유기, 국가정보원법 위반 등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형량을 1심(징역 1년6개월)보다 1년 증가시켰다.
특히 1심에서 무죄로 판단됐던 '정치 관여' 혐의가 유죄로 뒤집히며 형량이 늘어났다. 재판부는 조 전 원장이 12·3 비상계엄 상황에서 허위 사실을 공표하고 국회에 허위 증언을 한 행위를 중대한 법 위반으로 판단했다. 이번 판결은 국가정보원장의 정치적 중립성 위반과 공직자 책임 강화를 시사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조 전 원장은 자격정지 2년6개월도 함께 선고받았다.
청와대, 국민통합 유튜브 방송 시작
청와대는 19일부터 계층·세대·지역을 초월한 국민 통합을 목표로 한 유튜브 방송 '국민통합, 대화가 필요해!'를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와대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K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격주로 공개된다. 방송은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진 국민들이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첫 방송에는 허은아 국민통합비서관이 진행을 맡았으며, 방송인 홍석천 씨와 청년 아르바이트생 박현우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청와대는 이번 방송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 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후 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향후 다양한 계층의 인사들을 초청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김민석, 수석부총장에 문진석 임명…조직부총장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19일 부산 동구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부산 최고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수석사무부총장에 재선의 문진석 의원을 임명하는 등 추가 당직 인선을 단행했다.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조직·전략 기능을 강화하고 정책 기능을 정책위원회와 통합하는 개편 작업에도 착수했다.
박성준 민주당..
기업들, 집중호우 피해 경남지역에 지원 확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을 위해 여러 기업들이 지원에 나서고 있다. 농심은 이머전시 푸드팩 1200세트를 제공해 대피소의 이재민과 복구 작업 참여자에게 전달한다. 신한라이프는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유예와 보험계약대출 이자 감면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농협중앙회는 피해 농업인과 지역주민을 위해 영농 재개 지원과 금융지원을 포함한 종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무신사는 거제·통영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필수품을 지원한다. 각 기업의 지원 대상은 인명 또는 재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농업인, 보험계약 유지 고객 등으로, 피해 복구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지원은 피해 지역의 일상 회복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 광주 HVAC 생산라인 구축
삼성전자가 광주사업장에 24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공조(HVAC) 생산라인을 신설한다. 이는 1989년 광주사업장 설립 이후 37년 만의 최대 규모 설비투자로, AI 데이터센터 냉각장비(CDU) 생산을 위한 인프라 확장에 주력할 예정이다. 지난해 2조 4000억 원에 인수한 독일 HVAC 전문기업 플랙트그룹의 기술과 생산 역량을 국내에 접목해 글로벌 공조 시장을 공략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의 협약을 통해 광주 청사 비즈니스룸에서 진행된 이번 투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신설 생산라인은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제3캠퍼스에 위치하며, 2028년 초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급성장하는 HVAC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AI 인프라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로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SK하이닉스, 40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 및 주주환원 확대
SK하이닉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4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및 전량 소각을 결정했다. 이는 국내 상장사 최대 규모의 자사주 소각으로, 주당순이익 극대화를 통해 기업가치 저평가를 해소하려는 전략이다. 이번 소각은 2,407만 주(18일 종가 기준)에 해당하며, 유통물량 축소로 주주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환원에 사용하기로 했으며, 기존 '50% 내'에서 '50% 이상'으로 기준을 상향했다. 주주환원 정책은 자사주 취득·소각과 현금배당 확대를 병행할 예정이며, 3분기 실적발표 시 추가 방안을 공개할 방침이다. 이번 결정은 역대 최대 실적과 탄탄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LG에너지솔루션, 미시간 랜싱 공장 가동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미시간주 랜싱 공장을 본격 가동하며 북미 지역 5대 생산 거점을 완성했다. 해당 공장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전기차용 삼원계(NCM) 배터리를 동시에 생산하는 북미 최초의 복합 제조 기지이다. 랜싱 공장은 북미 지역 7번째 생산공장으로, 원래 GM과의 합작공장이었다가 LG에너지솔루션이 지분을 인수해 독자적인 생산 체계로 전환했다.
이번 가동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ESS 시장 공략을 위한 다각적 생산 기반을 구축했으며, 이는 글로벌 배터리 기업 중 유일한 사례이다. 공장 오픈 기념식에는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와 더그 버검 내무부 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및 재생에너지 확대로 북미 ESS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LG에너지솔루션은 전략적 생산 역량을 강화했다.
에이피알, 유럽 상반기 매출 363% 급증
에이피알이 2026년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228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63% 성장했습니다. 온·오프라인 채널 확장과 제품군 다양화를 통해 현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 결과입니다. 이에 따라 연간 유럽 매출 목표를 기존보다
상향해 5000억원으로 설정했습니다. 2분기 매출은 11% 증가했으나 영업익은 6%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EZ클린 TPE 카매트' 등 제품군 다각화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에이피알은 유럽 내 유통망 확대를 통해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평가됩니다.
2026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개최
2026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82개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은행 15곳, 보험사 16곳, 증권사 등 다양한 기관이 구직자들과 소통하며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금융당국은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내년부터 박람회를 연 2회로 확대하고, 비수도권에서 1회 개최할 계획을 발표했다. 2017년 시작된 이 박람회는 금융권 최대 채용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만 명 이상의 구직자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원·달러 환율, 10개월 반 만에 장중 1300원대
코스피가 전날 대비 5.80% 하락한 6471.17에 거래 마친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원·달러 환율은 10개월여 만에 1300원대로 내려갔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원·달러 환율이 11개월 만에 1300원대로 내려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인상 기대가 약해지면서 달러화가 약세..
영천 교차로 새벽 다중 추돌사고
19일 새벽 4시 3분쯤 경북 영천시 도동네거리에서 25t 덤프트럭과 6t 청소차가 충돌했다. 점멸신호로 운영되던 교차로에서 발생한 사고로 청소차에 탑승한 환경미화원 3명이 숨졌다. 사고를 낸 덤프트럭 운전자 70대 남성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숨진 환경미화원들은 대행업체 소속으로 60대 2명, 40대 1명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두 차량이 교차로 진입 과정에서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현장에는 새벽 청소를 위해 이동 중이던 청소차와 도로를 주행하던 덤프트럭이 각각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잠정 중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9일부터 매일 예정되었던 서울역 '출근길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기획예산처와의 협의 과정에서 결정된 조치로,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진행해온 시위를 유보한 것이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정부 예산은 집회나 시위의 강도에 따라 결정되는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라고 경고하며 전장연에 강력히 요청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후 지하철 시청역 농성장도 철수했다. 이번 결정은 장애인 권리 예산 문제에 대한 정부와의 대화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향후 협의 진행 상황에 따라 시위 재개 여부는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2026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 발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청사는 19일 '2026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70명을 발표했다. 직렬별 합격자는 교육행정 67명(일반 62, 장애인 3, 저소득층 2), 시설(일반토목) 2명, 공업(일반전기) 1명으로 구성됐다. 성별 분포는 여성 47명(69%), 남성 23명(31%)이며, 연령별로는 20대가 52명(74%)으로 가장 많았다.
광주청사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확대를 위해 교육행정 직렬을 구분 모집했으며, 장애인 3명과 저소득층 2명을 선발했다. 이번 발표로 공직 내 다양성 확보와 사회적 약자 지원 정책이 실현됐다. 합격자 명단은 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의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재검토 촉구
충남도의회는 정부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 개편안이 충남의 도농 복합적 교육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심화시킬 수 있다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현행 '내국세 연동' 방식에서 '학생 수 및 경상성장률 연동' 방식으로의 전환이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추진되나, 지방의회는 지역 여건 무시와 농어촌 교육 인프라 약화를 우려했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는 정부의 개편 논의가 시·도교육청의 의견 수렴 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공식협의체 구성 및 공동대응 방안 모색을 촉구했다.
충남도의회는 성명을 통해 교육 안정성 및 지속가능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지방재정 안전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사안은 중앙정부와 지방의회 간 갈등으로 비화하며, 교육 재정 체계 개편의 공정성과 지역 특성 반영 여부를 놓고 논란이 예상된다.
레드벨벳 웬디 소속사, 악성 게시물 강경 대응 예고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를 대상으로 외모 비하 및 성희롱성 악성 게시물이 지속적으로 유포되자 소속사 어센드(ASND)가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웬디의 외모와 신체를 평가하는 자극적인 영상 및 댓글이 대거 확산되며 아티스트 보호가 시급한 상황이다. 소속사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외모 품평, 성적 대상화, 허위사실 유포 등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 엄중히 법적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특히 신체를 특정해 성적으로 언급하거나 품평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경고하며 기존 공지 이후에도 지속되는 악성 게시물에 대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악성 댓글과 허위 정보로부터 아티스트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소속사는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경우 즉시 법적 절차를 진행할 것임을 강조했다.
건설·조선업 ‘임금구분지급제’ 기준 마련
30일 초과 도급사업 적용··· 임금비용 별도 지급·사용 여부 확인 [환경일보] 내년부터 건설ㆍ조선업의 다단계 하도급 과정에서 임금이 다른 용도로 전용되거나 체불되는 문제를 막기 위한 ‘임금구분지급제’가 본격 확대된다.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20일 ‘근로기준법 시행령’ 및 ‘근로기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각각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
췌장 수술 합병증 ‘당뇨병·지방간’ 예방 전략 나왔다
췌장 절제 수술 후 발생하기 쉬운 당뇨병과 지방간질환(지방간)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치료 전략이 제시됐다. 췌장 꼬리 부위를 절제할 때는 정상 췌장 조직을 최대한 보존해 혈당 조절 기능 저하를 줄이고, 췌장 머리 부위 절제 후에는 부족해진 소화효소를 약물로 보충해 지방간 발생을 예방하는 방식이다.19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윤유석 외과 교수 연구..
명절 선물에 명함 넣은 백성현 논산시장 ‘당선무효형’
지역 선거구민에게 명절 선물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이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논산지원 형사합의2부(안민영 재판장)는 1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백 시장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백 시장은 시장 재직 시절인 지난 2023년부터 이듬해까지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 선거구민 등에게 명절..
'오디세이' 10만원대 암표 기승…"피해 제보받아요"
영화 오디세이 스틸컷.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할리우드 영화 '오디세이' 흥행으로 아이맥스 상영관 등에 대한 고가의 암표가 기승을 부리자 영화진흥위원회가 칼을 빼 들었다.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는 19일 "국내 영화상영관 특별관(아이맥스, 4DX, 돌비 시네마 등)의 입장권 부정거래(암표 매매) 실태를 파악하고 관객 피해 예방과 공정한 관람 환경을..
현대차그룹, 구몬학습과 '수소 스토리' 공모전
성인까지 전 국민 대상 확대 10월 31일까지 접수 총 3700만원 상당 시상 혜택 미래 친환경 에너지 가치 조명 구몬학습 제공 [파이낸셜뉴스] 구몬학습이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잡고 미래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를 주제로 한 창작 문학 공모전을 연다. 구몬학습은 '제2회 구몬학습 창작 문학 공모전 with 현대자동차그룹'을 열고 오는..
거제 호우 피해 복구에 총력
경남 거제 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에 경남도와 다양한 단체들이 복구 작업에 나섰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19일 거제시 연초면 죽전마을을 방문해 공무원들과 군·경찰·소방, 자원봉사단체 등과 함께 침수된 가재도구와 잔해를 정리하며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리센느 소속사인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리센느 팀은 거제와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BNK금융그룹 임직원 100여명 또한 거제시 장평동과 고현동 일대에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러한 노력들은 거제 지역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의정부시 물길 마라톤 대회 개최
의정부시는 10월 17일 동막교 인라인 광장에서 '2026 의정부시 물길 마라톤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중랑천과 부용천 수변을 따라 진행되며, 시민과 전국의 아마추어 러너들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체육 행사다. 대회는 5㎞, 10㎞, 하프코스가 운영되며, 전국에서 많은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는 가을 정취를 즐기며 지역의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달릴 수 있다. 의정부시는 이 대회를 통해 지역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한다. 더불어 대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시 제78회 충남도민체전 참가 선수단 격려
보령시는 '2026년 보령시 토정 이지함 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평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최방순 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토정 이지함 상은 보령이 배출한 대표적 실학자인 토정 이지함 선생의 애민정신과 나눔의 뜻을 기리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시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매년 수여하고 있다. ..
괴산군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 공모 선정
괴산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업·농촌 RE100 실증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돼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한다. 군은 확보한 국비 9억1800만원 등 17억8600만원을 들여 3년간 사리면 중흥·대기마을(백마권역) 일원에 백마권역 햇빛발전 협동조합과 에너지 자립 실증 등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주요 사업은 마을 재생에너지 발전소 구축, 자가소비..
마사회, 힐링승마 대상 확대…지방국립대생도 참여
승마를 통해 국민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는 ‘힐링승마’ 프로그램 모습. 한국마사회 제공 한국마사회가 말과 함께하는 승마를 통해 국민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돕는 ‘힐링승마’ 프로그램의 하반기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오는 19일부터 신청할 수 있는 ‘2026년 하반기 힐링승마 지원사업’에는 사회공익 분야 500명과 일반 국민 80..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 선출
경북 포항시가 영일만 관광특구 일대를 사계절 체류형 해양관광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포항시는 19일 시민과 전문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포럼’을 열고 포항형 해양 웰니스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복합..
서산·태안 '감성·치유' 관광 매력 알렸다
18일 국내 파워블로거들이 서산 해미읍성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18-19일 국내 파워블로거 15명을 초청해 서산·태안의 대표 관광자원과 신규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서부권 관광자원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개별 여행객(FIT)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추..
PO 2차전 나서는 김시우 “우승 가까워지고 있다”
김시우(31)는 17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30·미국)에 이어 2위를 했다. 준우승 상금 216만 달러(약 30억 원)를 더해 통산 상금은 4050만9184달러(약 567억 원)가 됐다. 한국 선수 가운데 PGA투어 통산 상금 4000만 달러 ..
쿠어스필드 하늘 가른 오타니, 6년 연속 30홈런 폭발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6시즌 연속 30홈런 고지를 넘었다. 투수는 개점휴업을 하고 있고 수비를 하지 않는 지명타자로만 뛰고 있는 만큼, 압도적인 홈런왕에 올라야만 내셔널리그 MVP 3연패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쿠어스 필드에서 시즌 30호 홈런을 완성한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
LG전자, 유럽 최초 R16 기반 5G 텔레매틱스 적용
LG전자가 5G 최신 통신표준 R16 기반의 스마트 텔레매틱스 솔루션을 유럽 완성차 양산 모델에 업계 최초로 적용했다. 텔레매틱스는 통신과 GPS 기술을 활용해 차량 내 다양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로,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와 AIDV(인공지능 중심 차량)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R16 기반 솔루션은 기존 R15 대비 향상된 성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LG전자는 외부 샤크핀 안테나를 제거해 차체 디자인을 개선했으며, 자체 소프트웨어 플랫폼 'LG 알파웨어'와 연계해 기술력을 강화했다. 또한 6G 생태계 구축을 위해 6G연합에 합류하는 등 미래 기술 경쟁력을 확보 중이다. 이번 성과는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 시장 확대에 따른 전장사업 주도권 강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도시홍수 대응 및 수해 복구 지원 강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부산시 및 연구기관과 협력해 AI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도시홍수 예측 플랫폼 실증에 착수했다. 이 기술은 기상 예보 오차를 반영해 도시 침수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산시는 민생 지원을 위해 '민생재기 원스톱 100일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찾아가는 희망상담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19일부터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지원센터는 시설 복구, 금융 지원, 행정 절차 등을 현장에서 통합 제공한다. 거제고현시장과 통영서호시장에 우선 설치되며, 피해 상인들의 신속한 영업 재개를 돕는다.
정부와 지자체는 기후 위기에 따른 재난 대응 및 경제 회복 체계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AI 서밋 서울 & 엑스포 개최
한국무역협회는 코엑스, DMK글로벌과 공동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AI 서밋 서울 & 엑스포(AISE)'를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 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AI 콘퍼런스인 'AI 서밋 서울'과 전시회를 연계한 컨펙스(ConfEX) 모델로 진행된다. 7개국 118개 기업이 참여해 총 307개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 기업 수는 전년 대비 66.2% 증가했다.
전시 공간은 산업별 AI 솔루션, B2B 상담, AI 체험·휴머노이드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구글, MS, NASA 등 글로벌 기업과 69개 전문가 세션도 마련돼 AI 기술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사전등록 참관객이 약 5배 증가하는 등 기업들의 AI 도입과 사업화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됐다.
LG·삼성, 차세대 OLED 기술로 시장 주도권 경쟁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세대 OLED 기술을 공개하며 시장 주도권 경쟁에 돌입했다. LG디스플레이는 기존 FMM(파인 메탈 마스크)을 제거한 ‘FLiPP’ 기술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개구율을 55% 이상 향상시키고 수명을 2.4배 연장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접힘부 휘도 저하를 개선한 ‘와이드뷰’ 기술과 20형 크기의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선보였다.
양사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6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IMID 2026)에서 AI 시대와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차세대 기술을 공개했다. 이번 기술 경쟁은 양사가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특히, 스트레처블 및 광시야각 기술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페이스X가 현대글로비스 자동차 운반선 찾아간 이유
스타링크 해상 활용 현장 직접 점검 사선 45척에 구축…AI 예측 정비에도 활용스페이스X 임직원들이 현대글로비스 자동차 운반선을 직접 찾아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의 해상 운송 현장 활용 상황을 점검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자체 보유 선박 대부분에 스타링크를 설치하며 스마트 해운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대글로비스는 19일 스페이..
LGU+·연세대, AI-RAN 네트워크 전환 기술 검증
LG유플러스가 연세대학교와 함께 인공지능 무선접속망(AI-RAN) 환경에서 네트워크가 전환돼도 안정적으로 연결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검증했다고 19일 밝혔다.AI랜은 AI가 통신망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네트워크 자원 배분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무선망 기술이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통신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어 6G 시대의 핵심 네트워크 기..
LG화학, 지뉴브서 사들인 '면역항암제' 전임상 착수
LG화학 /LG화학. LG화학이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로 항암 포트폴리오를 확대 구축하고 있다. LG화학은 국내 바이오텍 지뉴브로부터 도입한 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 'GNV205' 전임상 연구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GNV205는 'PD-1' 항체와 면역신호 전달 물질(사이토카인)의 한 종류인 '인터루킨-2(IL-2)'를 합친 신약 ..
SK쉴더스, 제로트러스트 기반 AI 보안 사업 강화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기업의 시스템과 데이터에 직접 접근해 업무를 수행하면서 기업 보안의 관리 대상이 사람에서 AI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AI의 신원을 식별하고 접근 권한을 통제하는 새로운 보안 체계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SK쉴더스는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해 제로트러스트(Zero Trust) 기반의 AI 보안 사업을 강화한다고 1..
HD현대중공업, 페루와 함정 공동건조 성공
HD현대중공업이 페루 현지 조선소와 협력해 페루 해군의 신형 상륙지원함 1번함 '침보테함'을 공동 건조하며 진수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진수식은 페루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고 주관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국방장관과 해군총사령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는 국내 조선업체 최초로 해외에서 현지 조선소와 공동 건조한 함정을 진수한 사례로, 기존 완제품 수출 방식에서 벗어나 설계와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수출 모델을 구축했다.
HD현대중공업은 이를 통해 K-함정의 해외 현지 생산 시대를 열었으며, 향후 1500톤급 차세대 잠수함 기본설계도 진행 중이다. 이번 성과는 글로벌 조선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현지화 전략 확대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추가 함정 건조 및 방산 분야 협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
업무보고하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란 비핵화 노력 동참 의향을 물었으나 한국 측이 "사양하겠다(No thanks)"고 답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트럼프 "캐나다 부과 예정 50% 관세 사흘간 중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50% 관세 부과를 불과 하루 앞두고 전격 유예했다. 캐나다와의 합의가 사실상 막판에 이뤄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폐기됐던 대형 송유관 사업인 ‘키스톤 XL’의 부활 가능성까지 언급하면서 양국 협상에 관심이 쏠린다.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후 10시가 넘은 시간 소셜미디어..
트럼프 백악관 애착 담요 총력 35세 참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 참모로 꼽히는 나탈리 하프(35) 백악관 보좌관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 정치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민주당 존 오소프 상원의원이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면서 하프 보좌관을 직접 거론하자 백악관이 강하게 반발하면서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오소프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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