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8월 22일 새라알림
국회 법사위, 대법원장 증인 채택 논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여야 의원들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증인 채택 문제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다.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등 범여권 의원들은 31일 열릴 현안 질의에서 조 대법원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는 대법관 후보자 서면 제청 절차에 대한 경위를 밝히기 위한 조치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번 증인 채택을 '사전 탄핵청문회'라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표결에 불참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오히려 이재명 대통령이 청문회에 출석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여야 간 갈등이 심화되었다. 조 대법원장이 청와대와 사전 협의 없이 대법관 후보자를 제청한 점도 논란이 되고 있으며, 여당 측에서는 청와대가 제청을 반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번 법안은 21일 전체 회의에서 민주당 주도로 통과되었으나, 여야 간 합의 없이 진행된 점이 추가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청와대, 김여정의 비방·비난에 자제 촉구
청와대는 21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한미 연합훈련 축소를 두고 이재명 대통령을 실명으로 비난한 데 대해 자제를 촉구했다. 김여정 부장은 담화를 통해 우리 정부와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조롱·비난한 바 있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불필요한 비방을 멈추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을 요구했다.
또한 "정부 및 대통령에 대한 비방적 언사는 상호 신뢰 구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북한의 강한 비난에도 한미 공조와 북미대화 재개를 위한 중재 역할을 지속할 방침임을 밝혔다. 이번 사태는 한반도 긴장 완화와 협력 증진을 위한 대화의 필요성이 다시 부각되는 계기가 됐다.
이재명 대통령, 공직·정치권 부패 척결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하며 공직사회와 정치권의 부패 청산을 강조했다. 그는 여야와 진영을 가리지 않는 '성역 없는 부패 청산'을 주문하며, 토착세력의 이권 개입과 민간부문에 남아있는 부패까지 엄정히 정리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경제적 위상에 비해 낮은 청렴도 수준을 지적하며 반부패 정책의 지속적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때까지 흔들림 없는 정책 실행을 당부하며, 정치적 잔존 부패를 철저히 청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취임 후 처음으로 개최된 반부패정책협의회로, 공직사회 전반의 투명성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정치·경제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적 부패 근절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청와대, 조희대 대법원장 서면 제청 강력 비판
청와대는 조희대 대법원장이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대법관으로 서면 제청한 것에 대해 "대통령 임명권 침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번 제청이 기존 관례를 벗어난 엄중한 사안이며 헌정사 초유의 상황이라고 규정했다. 청와대는 사전 협의 없이 진행된 일방적 통보 절차라고 주장하며 법원행정처의 사전 협의 주장과 사실을 달리한다고 반박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31일 조 대법원장의 서면 제청 관련 현안 질의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21일 전체회의에서 조 대법원장과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의 증인 출석을 요구했다.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증인 출석 요구에 반대하며 퇴장했다. 이번 사태는 대법원과 청와대 간의 권한 갈등을 드러내며 정치·사법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패스트트랙 단축법 통과 환영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국회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이제 일이 좀 신속하게 돌아가게 돼 참으로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심사 기간을 기존 330일에서 90일로 대폭 단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대통령은 SNS를 통해 "이훈기 의원을 포함한 민주당 의원들의 수고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또한 "주거대책 등 민생개혁과 내란수습 등 행정개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법안 통과로 국회 내 주요 안건 처리 속도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패스트트랙 제도 개선을 통해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재선출 반대
국민의힘은 21일 의원총회에서 장동혁 대표가 추진하는 ‘당협위원장 전원 재선출’ 방안에 반대 의견을 모았다. 이는 장 대표가 당협위원장을 일괄 사퇴시킨 뒤 당원 투표로 재선출하려는 계획과 배치된다. 당 소속 의원들은 기존 방식대로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하는 방식을 유지하자고 주장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나온 반대 의견을 다음 주 최고위원회의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 대표와 당 의원들 간의 갈등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장 대표는 2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당 방안을 강행할 것으로 알려져 추가 논란이 예상된다.
한기호 의원, 안규백 장관 발언에 '입양' 맞불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발언을 풍자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안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자신의 군무이탈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며 '탈영했다면 제가 한기호 의원 아들'이라고 발언했다. 이에 한 의원은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졸지에 장관 아들을 한 명 입양하게 생겼다'며 유머러스하게 응수했다.
한 의원은 '추호도 입양할 마음이 없는데 굳이 입양하겠다고 하니 받아들여야겠다'고 말하며 안 장관의 발언을 재치 있게 반박했다. 이는 정치권에서의 설전을 완화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사례이다. 양측의 발언은 논란이 확산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며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민주당 내부 갈등 표출
더불어민주당은 21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민석 대표가 지명한 전용기·권미경 최고위원 임명안을 의결했다. 친청계 최고위원 3명은 사전 협의 부족과 청년 최고위원 경선 약속 이행을 요구하며 표결에 불참하며 반발했다. 이로 인해 새 지도부 출범 초기부터 내부 균열이 드러났다.
국민의힘도 비당권파 의원 중징계 및 당협위원장 재선출 문제로 당내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민주당은 당헌 제26조 3항에 따라 임명안을 처리했으나, 친청계의 불참으로 향후 운영 과정에서 추가 마찰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번 사태는 당 내 파벌 간 신뢰 부족과 소통 부재를 다시금 확인시켰다.
민주당의 국민의힘 의원 징계안 제출
더불어민주당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폄훼 논란과 관련된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과 안도걸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위원장이 21일 국회 의안과에 징계안을 제출하며, 이번 조치는 제명 촉구를 넘어 구속력 있는 절차에 따른 것이다. 앞서 민주당은 이진숙 의원의 행태를 헌법 정신과 5·18 정신에 대한 도전으로 규정하며 강한 반발을 표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징계 사유가 명백하다며 당사자들이 정국 변화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민주당은 김민석 대표의 발언처럼 이진숙 의원의 제명 또는 활동정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번 징계안 제출은 정치적 갈등 심화와 함께 여야 간 대립 구도를 더욱 격화시킬 전망이다.
정점식 원내대표, 이재명 대통령 대북 태도 비판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축소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평가한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2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어느 나라 군 통수권자가 동맹 훈련 일정을 패싱당한 후 환호할 수 있느냐'며 이재명 대통령의 태도를 '대북 스토킹'이라 표현했다. 그는 특히 북한 핵 위협이 고도화된 상황에서 연합훈련 축소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 발언이 동맹국과의 협력보다 북한에 대한 유화적 태도를 우선시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또한, 군 통수권자로서 동맹국과의 공동 대응 체계를 소홀히 했다는 점을 문제로 제기했다.
이번 비판은 여야 간 안보 정책 차이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박정성 신임 통상교섭본부장 임명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박정성 통상차관보를 임명했다. 박 신임 본부장은 30년 가까이 통상 및 무역정책 분야에서 근무한 정통 관료로, 무역투자실장 등을 역임했다. 청와대는 그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미 관세 협상 등에서 국익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WTO 투자원활화 협상 공동의장 및 대미 관세협상TF 실무수석대표로 활동하며 실무 역량을 검증받았다. 이번 임명은 여한구 전 본부장의 면직 엿새 만에 이뤄져 통상 현안에 대한 신속한 대응 의지를 반영했다. 박 본부장은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행정고시 40회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
카카오, AI·미래사업 강화 위해 인적분할
카카오가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와 지배구조 개편을 위해 신설법인 '카카오AI'와 존속법인 '카카오X'로 인적분할을 단행했다. 카카오AI는 카카오톡 중심의 AI·광고·커머스 사업을, 카카오X는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등 계열사 투자와 신규 사업을 담당한다. 이번 분할은 복잡한 사업 구조로 인한 '복합기업 할인'을 해소하고 AI 사업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카카오는 두 회사가 독립 경영 체제를 유지하되, 지주사 체계 전환 가능성은 부인했다. 또한 김범수 창업자의 대주주 지위도 유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저평가된 기업가치 상승과 AI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며, 2030년까지 두 회사의 합산 매출 16조 원 달성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 수출 급증, 반도체 호조 영향
2024년 8월 1일부터 20일까지 한국의 수출액은 55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6.0% 증가하며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반도체 수출이 전체 수출의 약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며 호조를 보였고,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40억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일평균 수출액도 39억4,000만 달러로 61.5% 증가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관세청 잠정 집계에 따르면 조업일수를 고려한 증가폭은 더욱 두드러졌다. 반도체 수출액은 260억3,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전체 수출 성장을 견인했다. 이번 성과는 반도체 산업의 강세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확인시켜 주었다.
팔도, 다음달 용기면 및 음료 가격 인상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다음달 1일부터 용기면 12종과 음료 9종의 출고가를 평균 5.5%~5.8% 인상한다. 주요 인상 품목은 왕뚜껑 5종, 도시락 2종, 팔도비빔면컵 등 용기면과 비락식혜 캔(238㎖) 등 음료가 포함된다. 이번 인상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원가 상승 영향으로, 봉지면 전 제품의 가격은 동결된다.
팔도는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봉지면 가격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로 국내 주요 라면업체 4사 중 삼양식품만 제외하고 모두 가격 인상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번 가격 조정은 지난 4월 팔도가 라면 가격을 인하한 지 5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 데이터 기반 정책 강화
권민수 한국은행 신임 부총재는 21일 취임식에서 물가안정과 금융안정 역할 강화를 약속했다. 그는 거시경제 분석과 경기판단 역량 제고, 통화정책 수단 및 시장 커뮤니케이션 개선을 강조했다. 기준금리 결정 시 성장·물가·금융안정뿐만 아니라 환율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매파' 또는 '비둘기파'라는 성향 구분보다 경제 데이터와 리스크 요인을 기반으로 유연하게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권 부총재는 금리 인상 시 정책적 효과와 부작용을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신중한 정책 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반도체 산업 호조로 성장세가 개선되었으나 물가는 여전히 목표 수준을 상회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데이터 중심의 접근을 재확인했다.
4대 금융그룹, 경남 수해 복구 지원
경남 거제·통영 등지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KB·신한·하나·우리 금융그룹이 각각 5억 원씩 총 20억 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은행의 2억 원 성금에 이어 그룹 차원에서 5억 원을 추가로 전달하며 총 7억 원을 지원했으며, 이는 국내 금융지주 중 최대 규모다. 각 그룹은 성금 외에도 긴급구호키트, 구호 텐트, 급식차, 생필품 등을 제공하여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KB금융은 성금 5억 원과 쉘터·급식차 지원을, 하나금융은 ‘행복상자’ 500개를, 우리금융은 구호급식차를 현장에 파견했다. 금융위원회는 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대응반을 운영하며 생활안정자금, 경영자금 지원, 대출 만기연장 등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도 수해 피해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 대책을 시행하며, 자연재난 공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부, 취약차주 금융 부담 완화 방안 추진
주요국 장기 금리 상승으로 국내 채권시장 금리도 오르며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 차주의 대출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정부는 이에 대응해 채무조정 활성화와 자금지원 확대 등을 포함한 '취약차주 지원방안'을 마련 중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1일 시장상황점검회의에서 해당 방안을 조속히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장기 금리 상승으로 인한 가계와 기업의 자금조달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특히 원·달러 환율 상승과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 기록 등 경제 환경 변화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정부는 금리 부담이 취약한 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경제적 충격을 완화할 계획이다.
금호건설, 삼성전자 플랙트 한국공장 신축 수주
금호건설이 독일 플랙트그룹의 국내 생산 거점을 광주에 구축한다. 삼성전자가 인수한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의 전초기지를 세우는 것이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산업시설 핵심 인프라를 이곳에서 생산하게 된다.금호건설은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플랙트 한국공장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삼성전자 플랙트 한국공장은 전남광주통합특..
제네시스, SUV경쟁력·현지전략 미국시장 성장
제네시스가 초대형 플래그십 전동하 SUV 'GV90'을 공개한 가운데 제네시스 브랜드가 우수한 상품성과 현지 브랜딩 전략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2016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올해 7월까지 현지에서 총 45만4049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누적 판매 45만대..
HD현대일렉트릭, 세계 최대 전력망 박람회 참가
HD현대가 친환경 전력기술을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불소계 온실가스(F-gas) 규제를 강화하는 등 유럽연합(EU)의 친환경 기조에 맞춤형 전략을 꺼내 들었다.HD현대일렉트릭은 23~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대전력망협의회(CIGRE) 파리 세션 2026’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CIGRE 파리 세션은 1921년 시..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의혹 첫 압수수색
검찰이 노태우 전 대통령 일가의 비자금 은닉 의혹과 관련해 첫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는 21일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의 서울 연희동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수사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제기된 '노태우 비자금 300억 원' 의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진행됐다.
검찰은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및 조세포탈 혐의를 중심으로 자금 조성·은닉 경로를 추적 중이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노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주중대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동아시아문화재단과 노태우센터도 포함됐다. 법조계에서는 수사 확대로 관계자 소환조사가 이뤄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항공 동료 기장 살해범 무기징역 선고
부산지법 형사7부는 항공사 동료 기장을 살해하고 추가 범행을 계획한 김동환(49)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의 계획성과 잔혹성, 피해자에 대한 반성 부재 등을 중형 사유로 지적했다. 김 씨는 과거 직장동료였던 기장 6명을 대상으로 살인 계획을 세웠으며 이 중 1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피고인이 범행 후회가 없음을 표현하며 잔여 피해자에 대한 살해 의도를 드러냈다고 판단했다. 이와 함께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도 함께 내려졌다. 법원은 다수의 피해자를 노린 계획적 범행의 중대성과 재범 위험성을 고려해 엄중한 처벌을 결정했다.
제주 여성 실종사건 2차 가해 엄정 대응 예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제주에서 발생한 30대 여성 실종사건과 관련해 실종자 가족을 대상으로 한 장난전화와 온라인상의 허위사실 유포·조롱 등 2차 가해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 경찰은 실종자 가족이 제보를 받기 위해 SNS에 공개한 전화번호로 장난전화가 걸려오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유포되는 사례를 확인했다. 이러한 행위는 실종자 가족의 고통을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명예훼손, 협박,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등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경찰은 해당 행위들에 대해 수사를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들에게 허위정보 유포나 조롱·비하 행위를 자제할 것을 당부하며, 실종자 가족에 대한 존중과 협력을 강조했다.
오세훈 시장, 항소심서 혐의 부인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1심에서 벌금 1000만원(시장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오 시장 측은 '명태균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하지 않았으며, 후원자 김한정씨에게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구회근)는 21일 항소심 1차 공판을 진행했으며, 특검 측은 1심 무죄 판단까지 뒤집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 시장 변호인단은 혐의의 사실 관계 자체를 부인하며 무죄를 요구했다. 본 사건은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를 통해 여론조사 비용을 후원자로부터 대납받은 것으로 의심되며, 2심에서 유무죄가 갈릴 전망이다. 재판부는 향후 증거 조사와 변론 절차를 거쳐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안에 교육계 반발
정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내국세 20.79% 연동 방식에서 경상성장률과 학령인구 변화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개편하려 하자 교육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개편이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틀을 훼손할 것이라며 현행 제도 유지를 촉구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개편안을 '개혁이 아닌 개악'이라 비판하며 교육예산 확대 원칙을 강조했다.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도 16개 시도교육감의 공동 입장문을 통해 신중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개편 반대 측은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한 재정 축소가 교육 질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교육계는 재정 변동성 개선 필요성은 인정하되, 교육투자 확대 원칙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금호타이어·르노코리아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
금호타이어와 르노코리아 노사가 각각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금호타이어는 기본급 3% 인상과 경영성과 격려금 550만 원, 2018년 특별합의 이행 격려금 250만 원, 근로장려금 50만 원 지급 등을 합의했다. 또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질·생산성 향상 및 기술 경쟁력 확보에 합의했다.
르노코리아는 16시간 협상 끝에 어려운 경영 상황 극복을 위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양사 모두 대내외적 위기 속에서 노사 협력을 강조했다. 금호타이어는 광주공장 화재와 관세 부담, 르노코리아는 경영 악화를 극복하기 위한 합의를 이뤘다.
이번 합의로 양사 모두 파업 위기를 넘기고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유지할 전망이다.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공장 멈췄다
올해 임금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10년 만에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21일 울산·전주·아산 등 모든 공장에서 전면 파업을 단행했다. 이날 노조의 파업 지침에 따라 오전조(오전 6시45분부터)와 오후조(오후 3시30분부터) 노동자 모두 출근하지 않았다. 오전·오후조가 8시간씩 파업하면서, 실제 공장은 16..
K노동복지회의소 설립 첫걸음…배달기사 보호 체계 구축
비정형 노동자 퇴직공제·복지·권익보호 아우르는 공적 안전망 구상 [환경일보]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가칭 ‘K-노동복지회의소’(이하 노동복지회의소) 설립을 지원하기 위한 ‘노동복지회의소 준비 작업반’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준비 작업반 첫 회의는 8월 21일 서울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열렸으며, 법률ㆍ노사관계ㆍ고용안전망ㆍ세제 분야 전문가와 비정형 ..
5.18 김일성 지령 40대 남성 불구속 송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5·18 민주화운동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지난 13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5·18 민주화운동은 북..
연상호·윤영우 공동 연출작 '예토' 크랭크업
배우 문근영이 연상호 감독의 신작 로 9년 만에 영화 주연을 맡는다고 21일 배급사 쇼박스가 밝혔다.는 인플루언서 자매인 ‘수아’와 ‘민아’가 캠핑을 떠난 뒤, 사이비 종교의 옛터에서 동생 민아가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문근영은 언니 수아 역으로 등장한다.문근영의 영화 주연 출연은 (2017) 이후 9년 만이다...
김승옥문학상에 송지현 ‘누구보다 잘하는 일’
‘2026 김승옥문학상’ 대상에 송지현의 소설 ‘누구보다 잘하는 일’이 선정됐다고 문학동네가 21일 밝혔다.심사위원들은 “돌이킬 수 없이 붕괴한 가족주의와 이미 속부터 문드러진 가부장제 안에서 각개전투로 생존을 도모했던 여성들을 비춘다. 미움도 제거하지 않고 사랑도 채색하지 않으며 여자들의 별별 못난 개성을 숭고한 모성으로 포장하지도 않는다”며 “단..
수원 만석공원에서 '새빛공원 페스티벌' 개최
9월 내내 축제… 공연·마켓·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9월 한 달 동안 만석공원에서 공연과 시민참여‧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2026년 새빛공원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새빛공원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공원에서 여가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여러 부서의 공원 관련 프로그램..
박해일ㆍ박서준 뭉쳤다···영화 '반딧불이' 주연 확정
배우 박해일과 박서준, 최대훈이 이준익 감독의 신작 영화 '반딧불이'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영화의 제작사인 미고웍스ㆍ기린영화사 측은 21일 오전 "이준익 감독이 '자산어보' 이후 5년 만에 신작 '반딧불이'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영화 반딧불이'는 1974년 연좌제의 굴레..
불빛 테러 고성 영화 중국인 경찰 출동
19일 인천의 한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 영화 ‘오디세이’를 관람하던 중국인 여성 A씨가 주변 관객들과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SNS 캡쳐 인천의 한 영화관에서 중국인 관객이 영화 상영 도중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고성을 지르는 등 소란을 벌여 경찰까지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21일 경찰과 롯데시네마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인천의 한 롯데시네마..
오뚜기·GS리테일, 경남 거제 집중호우 피해 지원
오뚜기는 21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에 컵라면과 컵밥 등 1,000여 개의 구호물품을 거제시실내체육관에 전달했다. 이 물품들은 이재민과 구조대원, 자원봉사자들의 식사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GS리테일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음료수, 용기면, 에너지바 등 3,000여 개의 구호물품을 거제시 둔덕면사무소 대피소에 제공했다.
GS리테일은 전국 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재난 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한편, 문재인 전 대통령도 고향인 거제시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거제시는 광복절 연휴 기간 900mm가 넘는 폭우로 주택, 상가, 도로 등이 침수되고 산사태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롯데웰푸드 양평동 공장서 암모니아 누출…인명피해 없어
롯데웰푸드 서울 영등포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돼 직원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과 관계기관은 정확한 누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1일 소방당국과 영등포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1분께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웰푸드 영등포공장 아이스크림 생산시설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
래미안 헤리븐 반포…신반포4차 통합심의 통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아파트 재건축이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탄력을 받게 됐다.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신반포4차 재건축 정비사업 통합심의안 등 3개 안건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에 따라 신반포4차는 최고 49층, 11개 동, 1833세대로 재건축된다. 이 가운데 공공주택은 312세대로 계획됐..
"외국인 환자 모셔라" 부산시 비즈니스 페어 개최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그랜드조선부산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비즈니스 페어’를 개최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부산·대구·광주·제주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태국·중국·미국·몽골 등 10개국 해외 주요 바이어 16개 사가 대거 참여한다.첫날에는 부산 41개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및 유치업체가 참가하는 1 대 1 B..
대전시, 민선 9기 기업 투자유치 첫 결실
대전시가 민선 9기 첫 기업 투자유치 성과로 알테오젠의 2532억 원 규모 투자를 끌어냈다.대전시는 21일 알테오젠과 2532억 원 규모의 투자와 135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알테오젠은 대전 유성구 둔곡지구에 원료 및 완제 의약품 제조시설을 신설한다.대전시는 투자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올 여름 휴가철 730만명 기차여행…하루 평균 43만명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ITX-마음 열차.올해 하계 휴가철인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 철도를 이용해 휴가를 즐긴 여행객이 730만여명으로 집계됐다고 코레일이 21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43만명이 기차를 이용한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98만명)보다 4.6% 증가한 수치다.
특히 여름휴가와 방학이 겹..
고양시, 대광위에 철도망 확충·광역교통 현안 건의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0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국토교통부 정우진 주택공급추진본부장에게 현안 정책 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하루 동안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잇달아 찾아 고양시의 자족기능 강화와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민 시장은 20일 고양시청에서 정우진 국토교통부 주..
전재수 부산시장,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대책 논의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 접견, 현안협의 “우선 시공분 올해 차질없이 착공토록 할 것” 전재수 시장은 21일 오전 시청 의전실에서 이윤상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이사장을 접견하고 신공항 건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전재수 시장은 21일 오전 시청 의전실에서 이윤상 가덕도신..
오현규·조규성, 유럽대항전 시즌 첫 골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베식타시)와 조규성(미트윌란)이 21일 유럽클럽대항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각각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오현규는 튀르키예 베식타시 소속으로 카우노 잘기리스(리투아니아)와의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선제골을 넣어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는 그가 튀르키예 무대 데뷔 후 공식전 6경기 만의 득점이었다.
조규성은 덴마크 미트윌란 소속으로 리예카(크로아티아)와의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선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다. 그의 이번 골은 시즌 공식전 7경기 만에 나온 첫 득점이었다. 두 선수 모두 헤딩으로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유럽대항전 본선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이번 경기 결과로 베식타시와 미트윌란은 각각 유로파리그와 콘퍼런스리그 본선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빅뱅이 돌아왔다…20주년 투어서 신곡 무대 첫 공개
‘큐티풀’ 박현경이 내년부터 현해탄을 오가며 활동한다. 박현경의 매니지먼트사인 넥스트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21일 “박현경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입회 신청을 했고, 최근 승인 받았다”며 “올 시즌은 KLPGA 투어 남은 대회에 집중하면서 내년 시즌엔 한국과 일본 무대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LPGA투어서 통산 8승을 거두..
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티켓 사전 판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의 갤러리 티켓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9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전 판매는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사전 예매 고객과 카드 고객을 ..
유럽·아시아·북중미, FIFA 회장 불신임안 투표 추진
유럽축구연맹(UEFA), 아시아축구연맹(AFC),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이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축출하기 위한 불신임안 투표 논의를 시작했다.로이터 통신은 21일(한국 시간) “UEFA, AFC, CONCACAF가 인판티노 회장에 대한 불신임안 투표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며 “FIFA 112년 역사상 총회에서 ..
LG전자, 세계 3대 디자인상 석권
LG전자가 국제 디자인공모전 IDEA 2026에서 동상 5개를 포함해 총 17개 상을 수상하며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했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며 디자인 혁신성, 사용자 경험 개선, 사업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LG전자는 앞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5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30개 상을 받은 바 있다.
이번 IDEA 수상으로 LG전자는 총 72개의 글로벌 디자인 상을 획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9mm 두께의 무선 월페이퍼 TV와 상호작용 홈로봇 'LG 클로이드'가 혁신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LG전자는 가전 및 로봇 분야에서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종근당, 망막질환 신약 'KIO-301' 국내 개발·상업화 계약
종근당은 미국 키오라 파마슈티컬스와 망막질환 신약 후보물질 'KIO-301'의 국내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종근당은 KIO-301의 국내 안과 적응증 개발, 허가, 상업화를 담당하며, 키오라는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과 판매 로열티를 받게 된다. KIO-301은 망막색소변성증 등 희귀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를 목표로 하는 신약 후보물질이다.
종근당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안과 질환 치료제 시장 확대와 기술 협력 강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발은 국내 의료 기술 발전과 환자 치료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탁결제원, 외국인 '원스톱 파이낸싱' 첫 계약
'위클리 아산' 영어 카드뉴스·음성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다국어 시정소식 안내 서비스 ‘위클리 아산(Weekly Asan)’을 본격 운영한다. 아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2026년 6월 1일 기준 4만2161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0.4%를 차지한다. 국적별로는 한국계 중국인이..
셀트리온, 일본서 '스테키마' 정맥주사 제형 출시
셀트리온이 다양한 제형 출시로 일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처방 편의를 도모해 현지 소화기내과 전문의, 약사 등 주요 이해관계자(KOL) 그룹과 탄탄한 관계를 맺고, 이를 토대로 실적 강화에 힘쓰겠다는 전략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최근 일본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의 정맥주사(IV) 제형을 ..
KAI·안보전략연구원 안보·방산 협력 MOU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글로벌 방산시장 대응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에 나섰다. KAI는 전날 국가안보전략연구원과 글로벌 안보환경 분석 및 방산정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종출 KAI 대표이사 사장과 김성배 국가안보전략연구..
Z세대가 뽑은 2026 트렌드 ‘네트왓킹·스크롤픽’
KT가 Z세대의 실제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의 트렌드 키워드 5가지를 선정했다. 발굴한 트렌드를 마케팅뿐 아니라 상품ㆍ서비스 개선에도 반영해 가입자 경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T가 '2026 Y트렌드 컨퍼런스&고객경청포럼'을 개최하고 5대 트렌드 키워드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포럼은 지난 20일 KT광화문빌딩 WEST 온..
덕수궁·서오릉에 AI 순찰로봇…궁궐·왕릉 안전 살핀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궁궐과 조선왕릉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순찰로봇의 현장 실증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덕수궁 순찰로봇
탄소 넣었다 빼니…반도체 배선 저항 45% ‘뚝’
차세대 반도체의 성능과 전력효율을 떨어뜨리는 초미세 금속 배선의 저항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차세대 배선 소재로 주목받는 루테늄(Ru)의 내부 결정 구조를 제어해 미세화에 따른 저항 증가를 줄이는 방식이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종합기술원(SAIT) 연구진은 차세대 로직 반도체의 성능과 전력효율을 좌우하는 초미세 금속 배선 분야..
하우스텐보스, 가을 할로윈 이벤트 9월 18일 개막
일본 나가사키현 테마파크 리조트 하우스텐보스가 가을 시즌을 맞아 9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할로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헌티드 할로윈’, ‘미피 & 프렌즈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에반게리온’ 체험 콘텐츠, ‘테이스트 오브 규슈 ~가을~’, 와인 행사, ‘샤워 오브 라이츠’, ‘할로윈 나이트 워크’ 등이 운영된..
의정부 아파트 형제 사망 사건 수사 중
경기 의정부시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 A씨가 추락해 숨진 채 발견되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A씨의 주거지를 확인하기 위해 출입문을 강제로 개방했으며, 집 안에서 40대 동생 B씨가 숨진 채 발견되었다.
B씨의 몸에는 자상이 있었고, 현장에서 흉기가 발견되었다. 현재 경찰은 살인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두 사람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은 21일 오전 10시께 접수된 신고를 통해 확인되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과 경위 파악을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대중 소비재 수출 반등…정부 “연말까지 V자 회복”
한국식품산업협회가 8월 20일(현지 시간) 중국 다롄에서 열린 ‘2026 APEC 세관-기업 대화’를 계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중국 해관총서가 체결한 식품안전 분야 협력문서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협력문서에는 ▶중국 수출 식품 생산업체 등록 절차 개선 ▶고기 성분이 포함된 라면의 위생요건 합의 ▶수출입 수산물 전자위생증명서 도입 등이 담겼다. ..
日, 1년 2개월만에 사형 집행…파친코 방화살인범
일본에서 파친코 점포에 불을 질러 5명을 숨지게 한 남성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다. 지난해 6월 이후 1년 2개월 만으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취임 이후 첫 사형 집행이다.21일 교도통신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법무성은 이날 오전 사형수 다카미 스나오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형 집행은 히라구치 히로시 법무상이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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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왕자된 26살 차 판매원 “어머니 성 지킨다”
벨기에 로랑 왕자가 26세의 전직 자동차 판매원 클레망 반덴케르크호베를 법적 아들로 인정했다고 20일(현지시간) BBC 방송이 보도했다.로랑 왕자는 2003년 클레어 공주와 결혼하기 전, 유명 가수 웬디 반 완텐(본명 아이리스 반덴케르크호베)과 연인 관계였다.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클레망은 6개월 전 시청에서 열린 비공개 의식을 통해 로랑 왕자의 공..
지난달 태풍 마이삭 159명 사망 10명 실종
중국 당국은 지난달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를 강타한 제10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159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했습니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광시 난닝시와 구이강시는 오늘 각각 태풍 피해 복구·재건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앞서 현지 당국은 태풍이 상륙한 지, 6일 만인 지난달 9일 사망자 39명이라고 발표했는데..
공군 조종사 스리랑카 근로자 장기 체류 자격
서해 해상에 추락한 공군 전투기 조종사들을 구조했던 스리랑카 국적 근로자들이 한국에 장기 체류할 수 있는 자격을 받았다. 법무부는 21일 스리랑카 국적 근로자 자뚜랑그씨와 루완씨에게 숙련기능인력 체류 자격인 E-7-4 비자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E-7-4는 국내 산업 현장에서 숙련도를 인정받은 외국인 근로자가 장기적으로 정주할 수 있도록 하는 체류..
뉴욕주 의사당 충성 폭파 맹세 30대 체포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IS)에 충성을 맹세하고 미국 뉴욕주(州) 의사당 폭파를 모의한 30대 여성이 미 연방당국에 체포됐다.20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연방검찰은 미국이 지정한 외국 테러 조직에 물질적 지원이나 자원을 제공하려 한 혐의로 제시카 보위를 기소했다. 뉴욕주 올버니에 거주하는 보위는 지난달 16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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