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8월 29일 새라알림
청와대-국민의힘,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청 논란
청와대가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고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재제청을 요청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강하게 반발했다. 국민의힘은 이 조치가 '헌법에 없는 권한 행사'라며 권한쟁의심판 청구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재제청 요청의 근거로 '절차적 완결성 미흡'을 제시했으며, 대법원장의 제청권이 대통령의 실질적 임명권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헌법 104조에 따라 대법관 임명 절차가 규정되었으나, 대통령의 제청 거부 권한 여부를 둘러싼 위헌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청와대의 재제청 요청을 '국민주권 원리와 적법절차 준수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평가하며 조속한 재제청을 촉구했다. 이번 사태는 헌법 해석과 삼권분립 원칙에 대한 첨예한 대립을 보여주며, 향후 정치·사법 갈등의 새로운 쟁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한덕수 전 총리·부동산 대표 중형 선고
내란 특검팀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 시절 헌법재판관 미임명 등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28일 한 전 총리의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한편, 대전지법 제11형사부는 전세 사기 혐의로 기소된 부동산 법인회사 대표 A(52)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0~2023년 대전을 비롯한 전국적 '무자본 갭투' 방식으로 추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 다른 전세 사기로 징역 20년을 복역 중인 A씨에 중형이 추가됐다. 사기 방조 혐의 이사 B(60)씨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사회봉사 120시간이 선고됐다.
두 사건 모두 권력형·조직적 범죄의 엄정한 처벌 원칙을 반영했다.
청와대, 북미 대화 지원 시 '한국 패싱' 경계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 정상회담 언급과 관련해 '한국이 패싱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을 유의점으로 강조했다. 위 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연합훈련 축소와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표명하는 가운데, 한국이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로서 북미 간 신뢰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북미 대화 재개 시 북핵 문제의 실질적 진전을 이끌어내야 하며, 한국의 안보태세가 이완되거나 배제되는 것을 경계했다.
이는 북한과 미국 간 대화 과정에서 한국의 핵심 역할을 강조하는 것으로, '코리아 패싱' 우려에 대한 대응으로 해석된다. 위 실장은 북핵 문제를 용인하거나 묵인하지 않는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이번 발표는 한미 간 협력 강화 및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서의 한국 주도성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야,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 및 연찬회 진행
더불어민주당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1박 2일 간 인천에서 의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민생 입법과 국정과제 추진에 총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국민의힘은 경기 고양에서 2026 국회의원 연찬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경제·외교·안보 정책에 대응하며 민생 대안 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양당 모두 정기국회에서 각 정부 정책에 대한 대응 전략을 강화한다는 입장을 공유했다.
국민의힘은 '법치주의', '국민 안전', '민생 성장', '청년 미래'를 4대 과제로 제시하며 원팀 기조의 대여투쟁을 강조했다. 두 정당은 정기국회에서 민생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되, 정국 주도권 경쟁을 위한 공방도 예고했다. 특히 여야 간 정책 대립과 당내 갈등 관리 능력이 정기국회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노란봉투법, 시행령 대신 시행지침으로 적용
정부가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의 노동쟁의 범위 기준을 시행령이 아닌 고용노동부 시행지침에 담기로 결정했다. 이는 시행령 제정 시 3개월 이상 소요되는 입법예고 및 규제심사 절차를 생략해 신속한 적용을 위한 조치다. 청와대는 시행지침이 시행령과 유사한 현장 효과를 낼 것이라 설명했으나, 노동계는 노동쟁의 활동이 제한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시행령 대신 시행지침을 선택한 배경에는 법률상 위임 규정 부재와 제정 소요 시간 문제가 영향을 미쳤다. 정부는 시행지침 적용 후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필요 시 추가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당초 시행령 제정을 지시했으나, 현실적인 제약을 고려해 방침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김어준 지지율 반등 민심 진영미디어 예단 정확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지도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진 상황에 대해 "청와대가 일을 잘해 회복할 수 있는 지지율 성격이 아니다"라고 주장한 김어준 씨를 향해 "틀렸다"라고 반박했다. 8·17 전당대회 과정에서 대립각을 세웠던 김민석 대표와 김 씨 간 의견 차이가 더 커지는 모양새다.이용우 민주당 대변인은 28일 서면브리핑을 내어 ".
민주당TV 9월 1일 첫 방송…김민석 고정 출연
발언하는 민주당 김민석 대표.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기존 공식 유튜브 채널인 '델리민주'를 '민주당 TV'로 이름을 바꾸고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첫 방송 일자는 9월 1일이며, 오전 7시부터 1부·2부에 걸쳐 주요 현안과 민주당의 정책 기조를 소개한다.
1부 방송에는 김민석 대표가 방송이 정착될 때까지 고정 출연해 국민, 당원들과 소통에 나선.
한미일, 제주 동남방서 '프리덤 에지' 훈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연합훈련 대폭 축소 지시에도 한·미·일 3국의 다영역 연합훈련인 ‘프리덤 에지’는 예정대로 실시될 전망이다. 대규모 한·미 연합훈련의 정치적 부담은 낮추면서도 한·미·일 다층 훈련을 통해 역내 안보협력 틀은 유지하려는 미국의 훈련 운용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합동참모본부는 28일 한·미·일 3국이 다음 .
李대통령 "사람 목숨처럼 귀한 게 어디 있나"
이재명 대통령이 “자살자수 대폭 감소는 우리 정부의 여러 성과 중 가장 의미 있고,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28일 오전 엑스(X·옛 트위터)에 올 상반기 자살사망자수가 전년 대비 감소했다는 통계를 공유하며 “사람 목숨처럼 귀한 게 어디 있겠나”라고 말했다.이어 “총괄 책임자 국무총리 이하 관계 공무원과 관련 업무 종사자들의 헌신에.
李대통령, '청년 예산 언박싱' 개최…청년에 직접 설명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일자리를 구하고, 내 집을 마련하고, 자신의 삶을 계획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상황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막막함을 이야기하는 청년들이 내 근처에도 아주 많다"며 "그런 현실 앞에서 기성세대로서 더 큰 책임을 느낀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주요 청년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청년예산 언박싱' 행사를 청와대에서 갖고 "청년들에게 더.
JTBC, 회생절차 개시 후 매각 절차 돌입
는 28일 서울회생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따라 경영 정상화를 위한 매각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차입금 상환 실패로 인한 회생절차 신청의 후속 조치다. 법원은 의 자율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 신청을 받아들였으나, 회생절차 개시로 ARS 절차는 종료되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2부(정준영 법원장)는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으며, 관리인을 별도로 선임하지 않아 현 대표체제가 유지된다. 는 채권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법정관리 체제로 전환되었으며, 매각 작업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모색할 전망이다. 방송광고 시장 축소 등 경영 악화가 회생절차 개시의 주요 배경으로 분석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3조원 유상증자로 글로벌 CDMO 확장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글로벌 펩타이드 CDMO 기업 폴리펩타이드그룹 인수와 제2바이오캠퍼스 증설 자금을 조달한다. 28일 이사회에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신주 227만주 발행을 결의했으며, 증자 비율은 4.904%다. 예정 발행가는 주당 132만2000원(15% 할인율 적용)으로 총 조달 자금 규모는 3조9억원이다.
이는 유럽, 미국, 인도 생산시설 확보를 통한 글로벌 생산 역량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투자로 사업 포트폴리오와 지리적 거점, 생산능력(CAPA)을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한다. 이번 결정은 글로벌 바이오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 계획에 따른 것이다.
하나은행, 대·중소 상생 금융지원 협약 체결
하나은행이 현대모비스, 기술보증기금과 '대·중소 상생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신용·담보력 부족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목표로 한다. 총 5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성장회복을 촉진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240억 원, 현대모비스는 60억 원을 출자하며 기술보증기금이 보증 지원을 담당한다. 협약식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권형택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무평가 대신 기술력 중심 심사로 9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 상생 생태계 조성이 기대된다.
포스코홀딩스, IDB서 1조원 차입한도 확보
포스코홀딩스가 미주개발은행(IDB) 그룹 산하 미주투자공사(IDB Invest)로부터 7억 달러(약 1조 원) 규모의 단기 차입 한도를 승인받았다. 이 자금은 아르헨티나 염수리튬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IDB Invest는 중남미 핵심광물 공급망 지원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자금 조달을 승인했다.
포스코홀딩스는 금융거래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을 통해 조달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올해 2분기 첫 흑자 전환을 기록하며 현지 리튬 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자금 확보는 한-아르헨티나 정상회담에 이은 국제적 지원 확대 차원에서 주목받고 있다.
국민연금, 상반기 27% 수익률로 1866조 원 기록
국민연금이 2026년 상반기 국내 주식 시장의 강세에 힘입어 27.22%의 기록적인 수익률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기금적립금은 1,866조 원으로 확대되었으며, 이는 1분기 말 대비 339조 원 이상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국내 주식 부문에서는 반도체 랠리 등의 영향으로 107%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 수익률도 17%를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기여했다. 반면 국내채권은 유일하게 손실을 기록해 자산군별 편차가 컸다. 국민연금은 AI 기반 투자 전략을 확대하며 수익률 개선에 주력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성과는 자본시장 활황을 반영한 결과이며, 기금 운용 전략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기업 해외 진출 지원 강화
노사발전재단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8월 28일 해외 진출 기업과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안전 및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공급망 규제 강화에 따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요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체결되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든그로브시와 한인 비즈니스 지구 활성화를 통한 한국 중소기업 미국 진출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현지 한인 비즈니스 지구를 중심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이 추진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미국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인프라를 강화한다. 노사발전재단과 안전보건공단은 해외 진출 기업의 현지 산업재해 예방 및 외국인 근로자 안전 지원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원주시, 추석 맞아 원주사랑상품권 130억 원 확대 발행
원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원주사랑상품권을 13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증가하는 소비 수요를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해 상권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품권은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되며, 10% 할인율과 1인당 월 30만 원 구매 한도가 적용된다.
할인율 유지로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지역 경제 순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원주시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610억 원 규모의 상품권 판매로 뚜렷한 경제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확대 발행으로 추석 기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비 촉진이 기대된다.
청년 지원 강화, 고용·인재 양성 확대
정부가 청년의 직업훈련, 취업, 경력 개발, 자산 형성을 전 과정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첨단산업 인력 양성과 민간·공공 일자리 확대를 통해 내년 청년 고용 9만명 이상 증가를 목표로 한다. 지방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게는 2년간 월 100만원 내외의 장려금 및 적금 .
한다. 대학·전문대생 6만명 대상으로 재학 중 기업 직무 경험 기회와 월 230만원 '첫 경력 실습지원비'를 지급한다. 지방 국립대 신입생 등록금 전액 지원 및 지방 사립대 지역인재장학금 선발 인원을 1만명으로 확대한다.
2030년까지 첨단산업 분야 전문인력 30만명 육성 및 민간·공공 일자리 20만개 이상 창출을 추진한다.
금감원, 증권신고서 심사 차등화 제도 도입
금융감독원이 증권신고서 심사 방식을 차등화한다. 발행사와 주관사가 정정요구를 받은 후 충실히 보완하지 않을 경우, 해당 사실을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개한다. 반면 투자위험 등을 충실히 기재한 신고서는 신속 심사하여 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한다.
이번 제도는 IPO와 유상증자 과정의 투명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 금감원은 28일 주요 증권사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11월에는 코너스톤 투자자 제도 도입과 함께 사전수요예측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실 신고서 제출 기업에 대한 심사 강화와 동시에 우량 기업에는 신속한 심사 . 한다.
거주자 외화예금 150억 달러 증가, 사상 최대 기록
지난달 거주자 외화예금이 150억 1000만 달러 증가하며 1283억 4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달러화 예금도 1089억 2000만 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달러 저가 매수 수요가 증가했고,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기업 예금은 135억 7000만 달러 증가했으며, 개인 예금도 14억 4000만 달러 늘었다. 이번 증가폭은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이며, 환율 하락에 따른 시장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달러 매입이 반영됐다. 한국은행은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찰 실종 신고 허위 종결 사건 현장 방문 및 질타
현직 경찰관 부 모 경장이 실종 신고를 허위 종결한 혐의로 구속되며 경찰의 수사 부실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확산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경찰개혁추진단은 28일 제주 한림읍에서 장모 씨의 시신이 발견된 현장을 방문해 경찰의 실종자 수색 및 대응 시스템을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 김영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경찰개혁추진단 공동단장 등 6명이 현장에 참석해 수색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스템 개선을 촉구했다.
같은 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도 현장을 방문해 경찰 대응을 질타했다. 부 경장은 27일 조사 과정에서 장 씨와 통화했다는 이전 진술이 거짓이었다고 일부 혐의를 시인했다. 이번 사건은 실종자 수색 시스템의 전반적인 재검토와 경찰 개혁 필요성을 촉발시켰다.
경찰청, 직무 비위 잇따르자 특별경보 발령
경찰청이 제주 실종사건 허위 종결, 장윤기 사건 부실수사, 수사정보 유출 등 경찰관들의 직무 비위가 잇따르자 전국에 공직기강 특별경보를 발령했다. 특별경보는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흘간 전국 경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 기간에는 회식이 전면 금지되고, 불요불급한 행사는 연기 또는 지양하도록 했다.
또한 복무 점검을 강화해 감찰을 집중 실시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최근 경찰관 징계 건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번 조치가 실효성을 거둘지 여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직무 비위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경산 중국인 유학생 살해 사건
경북 경산경찰서는 2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부검 결과, 피의자 정모(31)씨 원룸에서 발견된 시신 일부가 살해된 중국인 유학생 A(25)씨 본인임을 확인했다. 국과수는 원룸에서 확보한 지문을 통해 피해자 신원을 확인했다. 경찰은 살인 및 시신 훼손·유기 혐의로 정씨를 구속했으나, 아직 전체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상태다.
현재 피의자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분석을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유기된 것으로 추정되는 추가 시신을 수색 중이다. 경찰은 프로파일러 2명을 투입해 사이코패스 검사를 시도했으나, 피의자가 거부해 무산되기도 했다. 사건은 27일 경산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로폰 재투약 20대 여성 구속 송치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 1g을 구입한 뒤 강남구에서 투약한 혐의로 이미 한 차례 적발된 바 있다. 이번 사건에서는 동거인 B씨와 함께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범 B씨는 불구속 송치 처리됐다. 경찰은 A씨의 도주 우려를 고려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으며,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이번 사건은 마약 재범과 조직적 유통망 연계 가능성에 대한 추가 수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오세훈 시장,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항소심 출석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했다. 이날 공판에는 보석으로 풀려난 명태균 씨도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을 진행했다. 오 시장은 국토교통부에 탄천물재생센터 부지 활용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정부의 태도 변화를 지적하며 민주당의 비판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정부가 당초 '적극적 검토'를 약속했으나 돌연 미온적 태도를 보인다고 주장했다. 또한 민주당이 '실효성 없다'며 공격하는 것을 '오세훈 힘 빼기' 시도로 해석했다. 이번 항소심 공판은 오 시장에 대한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사건의 재판 절차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관련 의혹에 대한 법적 판단은 향후 재판 진행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원주 여고 무단 침입 여장 남성 추정 인물 수사 중
강원 원주의 한 여자고등학교에 여장을 한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무단으로 침입한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인물은 단발 가발과 분장을 한 채 교내에 들어가 40여 분간 배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학교 CCTV를 분석 중이며, 용의자의 신원을 특정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용의자는 학생들에게 특정 중학교 졸업생을 사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학교에서도 유사한 침입 정황이 발견되어 경찰은 추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용의자의 소재를 추적 중이며, 사건 경위와 목적을 파악 중이다.
교육 당국은 여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각 학교에 보안 강화를 지시했다.
검·경 사건 ‘핑퐁’ 줄인다
법무부가 오는 10월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새 형사사법체계 시행을 앞두고 검사와 수사기관간 사건 '핑퐁'을 막기 위해 협력 절차를 손질했다. 경찰이 보완수사 결과를 공식 통보하기 전에 검사와 협의하고 검사는 원칙적으로 7일 안에 의견을 내도록 했다. 또 중대사건이 발생하면 수사기관이 합동수사단을 꾸리고 공소청이 전담 검사와.
미용실 사장 스토킹한 남성…말리는 행인에 손도끼
자신이 다니던 미용실의 여성 사장을 스토킹하고 이를 제지하는 행인에게 손도끼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특수폭행·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 대화 거절하자 따라다녀…말리던 행인에 손도끼 A씨는 지난 22일 오전 1시.
에쓰오일, 이봉주와 함께 '감동의 마라톤' 개최
에쓰오일(S-OIL)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를 단장으로 하는 '감동의 마라톤'을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광장에서 열린다. 에쓰오일은 창립 50주년을 기념이 이번 마라톤을 후원하기로 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스트레이키즈 리노-필릭스, 빛나는 투샷
배우 이성경이 해외 일정차 28일 오후 . 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6.08.28
민경훈, 11년 만에 ‘아는 형님’ 떠난다
가수 민경훈이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을 잠시 떠난다. 28일 방송가에 따르면 민경훈은 최근 제작진과 논의한 끝에 ‘아는 형님’에서 하차하고 당분간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 민경훈은 2015년 12월 첫 방송부터 프로그램을 지켜온 원년 멤버다.
특유의 재치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사랑받았으며, 2024년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
아이들 슈화, 선글라스 필수 아이템
그룹 ‘아이들(i-dle)’의 리더 소연이 파격적인 콘셉트의 솔로 첫 정규 앨범 트랙 리스트를 공개해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지난 27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아이들의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오는 9월 7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소연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끝내주는 인생’의 트랙 리스트를 전격 공개했다.공개된 트랙 리스트는.
임영웅, 신보 ‘아임 히어로10’ 발매…신곡만 6곡
가수 임영웅이 오는 9월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에 맞춰 신보를 발표한다.임영웅은 28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디지털 앨범 ‘IM HERO 10’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모이세’와 ‘Baila’, ‘또또’, ‘부디 행복해질 것’, ‘살아온 우리에게’, ‘New York’ 등 신곡 6곡을 비롯해 ‘사랑은 늘 도망가’와 ‘모래 .
현대차 정몽구 재단, 장학생 130여명과 여름캠프 성료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다양한 분야와 국적의 장학생들이 교류하며 진로와 성장 방향을 탐색하는 여름캠프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2026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장학생 여름캠프'에는 글로벌·과학기술·문화예술·히어로즈·사회통합 등 다양한 분야와 국적의 장학생 130여.
김수현, ‘더팩트 뮤직어워즈’ 시상자로…국내 활동 재개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TMA) 조직위원회는 김수현이 9월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김수현이 국내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회견 이후 처음이다. 당시 김수현은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교제했다.
도시와 사람을 잇다…부산인터시티영화제 28일 개막
8.28~30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무사이극장 부산 등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로컬 영화 제10회 부산인터시티영화제 공식 포스터 ‘제10회 부산인터시티영화제’가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와 무사이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필름 피플시티(Film People .
바우덕이 담은 방짜유기, 올해 대표 관광기념품 대통령상
안성 남사당패의 전설적인 꼭두쇠 바우덕이의 부채는 방짜유기 식기로, 제주의 꽃멸치는 시즈닝으로 변신했다. 단청과 동자석, 고려청자, 호작도 등 전통문화와 지역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제품들이 올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2026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 최종 수상작 25점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
LX하우시스, ‘취향의 발견’ 인테리어 화제
“주방 상판, 수납가구의 컬러, 질감, 소재, 디자인을 취향대로 조합해 제품과 공간을 꾸민다고?”가을 인테리어 성수기를 맞아 인테리어를 준비중인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조합이 가능한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소개하는 유튜브 영상과 SNS 티저 광고가 나와 주목.
천안 대원산업 화재 3명 사망
28일 오전 11시 44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화장품 원료 생산 공장인 대원산업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로 인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공장 건물로 급속히 번졌으며,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20여 명,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오후 1시 58분쯤 초진했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시신 3구를 발견했으며, 신원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관계기관에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하도록 긴급 지시했다. 화재 원인 및 추가 피해 여부는 현재 조사 중이다.
SK그룹, 남부 지역 집중호우 피해 지원에 20억 원 성금 기탁
SK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등 남부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해 20억 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들의 일상생활 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계열사들도 구호 물품 지원과 현장 활동에 참여하며 협력하고 있다.
성금 전달은 28일 공식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최우선으로 진행된다. SK그룹은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구 노력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번 지원은 기록적 폭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목표로 한다.
전국 호우 대비 정부 대책회의 개최
행정안전부는 28일 김용균 자연재난실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29일부터 31일까지 전국에 예보된 호우 대비 안전조치를 논의했다. 기상청은 2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30~31일에는 충청·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지하차도·하천변 사전통제, 산사태 우려지역 주민대피 등 피해 예방 조치를 점검했다.
현재 지난 호우 피해 3,772건 중 3,265건을 복구해 복구율 86.6%를 기록했으나, 최근 피해 지역에 대한 2차 피해 방지도 강조했다. 특히 경남 거제·통영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 관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LG전자 등 기업들도 남부 지역 수해 복구를 위해 성금 및 무상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사회적 협력이 이어지고 있다.
2026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경북교육청, 세종시교육청, 경남교육청 등 각 지역 교육청이 2026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28일 누리집에 발표했다. 전남에서는 935명 지원 중 802명이 응시해 655명이 합격했으며, 평균 합격률은 81.67%로 초졸 63.16%, 중졸 87.93%, 고졸 82.79%를 기록했다. 경북에서는 1292명 지원 중 1152명이 응시해 951명이 합격했고, 평균 합격률은 82.55%로 초졸 68.09%, 중졸 78.92%, 고졸 84.02%였다.
세종시교육청은 415명 지원 중 352명이 합격했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고졸 71세, 최연소는 초졸 11세로 나타났다. 경남교육청은 1377명 응시자 중 1162명이 합격해 평균 84.39%의 합격률을 기록했고, 학교급별로는 초졸 84.00%, 중졸 86.32%, 고졸 84.04%였다. 각 지역 교육청에서는 합격자 명단을 누리집에 공개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흥시, 과천 경마장 유치전 본격화
정부, 9월까지 이전 대상지 선정 방침 TF 가동해 입지·교통 등 경쟁력 점검 정부가 다음달 중 과천경마장 이전 대상지를 선정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흥시의 경마장 유치전이 본격화됐다. 정부는 9월까지 이전 대상지를 선정하고 과천경마장의 시설 이전과 주택사업 절차를 동시에 진행해 2029년 12월 주택 착공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경마장 .
음주 마세라티, 강남서 6중 추돌…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서울 서초구 뱅뱅사거리 일대에서 외제차가 오토바이·버스 등과 들이받아 4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했다.28일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0분쯤 서울 서초구 뱅뱅사거리 일대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마세라티 승용차가 앞서가던 오토바이·버스·택시 등을 잇달아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인 40대 남성 .
벤츠 청소년 5억 문화 공간 조성
'기브앤 레이스'로 모은 기부금 전달…2027년 운영 목표 송상현광장 유휴공간 315㎡ 규모로 리모델링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부산 청소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에 5억원을 지원한다. 시민 참여형 기부 행사인 '기브앤 레이스(GIVE 'N RACE)'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을 활.
인천 자월도 해상서 석유 운반선 화재…2명 사망
인천 앞바다에서 7000t급 석유제품 운반선에 불이 나 한국인 선원 2명이 숨졌다. 배에는 모두 18명이 타고 있었으며 나머지 16명은 해경에 구조됐다. 28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8분쯤 인천 옹진군 자월도 북쪽 약 7.4㎞ 해상에서 7300t급 석유제품 운반선에 불이 났다.
불이.
홍천군 민선 9기 첫 추경…역대 최대 규모 편성
홍천군이 1조 135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8일 군의회에 제출했다.이번 예산안은 홍천군 지방자치 역사상 최대 규모다.기정 예산인 제1회 추경(8,986억 원)보다 1,149억 원(12.8%) 늘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 9,305억 원, 특별회계 830억 원이다.국·도비 보조금을 확보하고 지방교부세 추가.
우상호 지사-김세훈 군수..화천 농어촌기본소득 첫 지급
강원특별자치도 우상호 지사가 화천군을 찾아 농어촌기본소득 카드를 처음으로 직접 지급했다.우 지사는 27일 오전 화천읍 행정복지센터와 화천전통시장에서 펼쳐진 농어촌기본소득 첫 지급 기념행사에 참석, 주민대표를 대상으로 카드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우 지사를 비롯해 김세훈 화천군수, 박대현 강원특별자치도의원, 도·군 관계자, 주민 대표,.
김주형, PGA 투어 PO 최종전 공동 15위 출발
여자골프 세계랭킹 9위 김세영(3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44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서며 시즌 첫 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김세영은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를 기록했다. 공동 2위 야.
김하성, 20일 만의 선발 출전서 2G 연속 안타·도루
전날 끝내기 안타에 이어 2경기 연속 안타를 치는 데 성공했다. 시즌 내내 부침을 겪던 ‘어썸킴’ 김하성(30)이 꿈틀거린다. 김하성은 28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 LA 다저스전 9번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전날 다저스전에서 대타로 .
금융 아시안 게임 1억 나고야
OK금융그룹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윤 OK금융 회장(사진·왼쪽)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41개 종목 국가대표 선.
조규성 2경기 연속 골…미트윌란 UECL 본선행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28)이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PO)에서 두 경기 연속 헤더골을 터뜨리며 소속 팀 미트윌란(덴마크)의 본선 진출을 도왔다. 콘퍼런스리그는 UEFA 클럽 대항전 가운데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에 이어 세 번째 등급에 해당하는 대회다. 조규성은 28일 리예카(크로아티아) 방문경기로 열린 2026~2.
이강인 - 김민재 ‘챔스리그 맞짱’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UEFA는 28일(한국시간) 모나코에서 2026-2027시즌 UCL 본선 리그 페이즈 대진 추첨을 진행했다. 2026-2027 시즌을 앞.
정관장 고희진 감독 코치 행위 자진 사퇴
고희진 감독. 한국배구연맹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의 고희진 감독이 새 시즌 개막을 목전에 두고 팀 내 불미스러운 사태에 책임을 지며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정관장 배구단은 28일 "최근 고희진 감독이 일련의 사태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겠다는 뜻을 전해왔고, 이를 받아들이기로 최종 결정했다"라며 "선수단이 흔들림 없이 훈련과 경기 준비에.
CJ제일제당, 국가대표 800명에 아시안게임 특식 제공
CJ제일제당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비비고 특식과 . 하며 응원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대한체육회 공식파트너인 CJ제일제당은 지난 2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등 약 800명을 대상으로 '비비고 데이'를 진행했다.아시안게임 개막을 20여.
남자농구 이현중 완패 레바논 월드컵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레바논 원정에서 후반에 무너지며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F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8일(한국시간) 레바논 주크 미카엘의 누하드 나우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
설영우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입성 이적 등번호 7번
축구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설영우가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했다. 유럽 진출 2년 만에 독일 무대를 밟게 됐다.아우크스부르크는 27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설영우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30년 6월 30.
출신 신인 드래프트 최지만 트라이아웃 참가 공식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출신 거포 최지만(35·울산 웨일즈)이 2027 KBO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한다.최지만이 뛰고 있는 퓨처스리그(2군) 소속 울산 웨일즈 구단은 28일 “최지만이 다음 달 1일 경기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열리는 트라이아웃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장원진 울산 감독은 구단을 통해 “최지만이 울산에서 실전 경험을 쌓으며.
카카오-LG유플러스 컨소시엄, '모두의 AI' 사업 수행자 선정
카카오가 주관하고 LG유플러스, LG AI연구원, LG전자, LG CNS,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이 참여하는 카카오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 국민 AI 서비스 보편적 활용지원(모두의 AI)' 사업 수행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전 국민이 비용 부담 없이 AI 서비스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와 LG는 각각 '카나나'와 '엑사원' AI 모델을 활용해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카카오톡과 전화 창구를 통해 고령층 및 디지털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AI . 할 계획이다. 9월 중 협약 체결 후 베타 서비스를 거쳐 연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범용 AI 챗봇, 공공 AI 에이전트 등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가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4년 연속 종합가전 부문 DCXI 1위
삼성전자가 한국표준협회의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 평가에서 종합가전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제품 탐색부터 구매, 설치, 사용,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의 디지털 고객경험 강화로 인한 것이다. 특히 AI와 스마트싱스 기반의 지속적인 고객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신뢰성, 완전성, 최신성 등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하며 종합가전 부문 최고점을 달성했다. DCXI는 소비자가 디지털 채널을 통해 경험하는 전반적인 편의성과 만족도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1위 달성으로 디지털 고객경험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GC녹십자, 佛 오시백스와 차세대 독감백신 개발 맞손
GC녹십자 본사 전경.GC녹십자가 프랑스 바이오기업 오시백스와 손잡고 차세대 독감백신 개발에 나선다. 다양한 바이러스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복합 백신이 목표다. GC녹십자는 오시백스와 차세대 독감백신의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단일 주사로 투여하는 복합 백신을 공동개발할.
코스맥스, 인니 첫 화장품학과 신설 참여한다
자바 소재 국립대 파자자란대 내 화장품학 학사과정 개설코스맥스가 인도네시아 국립대 내 신설되는 화장품 특화학과 개설에 참여한다. 학생 대상 인턴십 등을 운영해 현지 인재를 키우고 인도네시아 고유 자원을 활용한 공동 연구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28일 코스맥스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소재 명문 국립대인 파자자란 대학교(UNPAD) 약학대학 내 화장품.
네이버, 세계 컴퓨터비전 학회서 논문 23편 채택
네이버(NAVER)는 연구 논문 23편이 컴퓨터비전 분야 세계 최정상 학회 중 하나인 'ECCV(유럽 컴퓨터비전 학회) 2026'에 게재 승인되며, 공간지능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차를 맞은 ECCV는 영상·이미지 처리 등 컴퓨터비전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AI 학회로 꼽히며, 2년 주기로 개최된다. 이번 ECCV 2.
“눈 보면 뇌도 보인다”…망막 사진 한장으로 치매 예측
서울대병원과 서울의대, 자이메드㈜ 공동 연구팀이 망막 안저 사진을 활용해 현재 치매 여부를 선별하고 향후 발병 위험까지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 기존 치매 위험평가 도구보다 높은 예측 성능을 보인 데 이어 AI가 판단에 활용한 망막 부위까지 시각적으로 제시해 임상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28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
롯데호텔앤리조트 “정보보호 국제표준 인증 모두 확보”
ISO 27001∙27701 국제표준 인증 확보.롯데호텔앤리조트가 정보보호에 이어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도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하며 디지털 고객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28일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국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표준인 'ISO 27701' 인증을 새롭게 획득했다. 지난 2024년 처음 받은.
신약 설계 바이오 속도 25배
신약 개발에 필요한 단백질과 약물 결합을 인공지능(AI)으로 예측하는 바이오 AI 모델이 개발됐다.구글 딥마인드의 단백질 구조 예측 AI인 ‘알파폴드3’과 예측 성능이 비슷하면서 예측 속도는 최대 25배 이상 뛰어나 신약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KAI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I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주관기관인 ‘팀KAIST’가.
ADT캡스, AI 기술로 홈보안 서비스 확대
SK쉴더스가 AI와 물리보안 인프라를 결합한 ‘AI 안심케어’를 앞세워 주거 보안의 범위를 가족의 안부와 생활 안전까지 확장하고 있다.SK쉴더스는 자사의 물리보안 브랜드 ADT캡스가 홈보안 서비스 ‘캡스홈’에 적용한 AI 기술과 전국 보안 인프라를 결합해 고객의 일상을 살피는 'AI 안심케어(AI Safety Care)'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
KB국민은행 전세 세입자 편의 '전세안심 체크' 도입
KB국민은행이 전세 계약 전 확인사항부터 피해 대응까지 KB부동산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강화했다. KB국민은행은 ‘KB부동산’에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전세안심 Check’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물 검색부터 계약ㆍ이사까지 단계별 체크리스트와 법률ㆍ계약 관련 .
한다. 공공주택, 등기.
히말라야 댐 붕괴로 구조 활동 위기
네팔과 중국 국경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이틀 만에 댐이 붕괴했다는 정보가 전해졌다. 네팔 경찰은 티베트 자치구 측의 댐 붕괴 소식을 확인하고, 구조 및 구호 활동 중인 모든 인력에게 즉각적인 대피를 당부했다. 이번 사태는 최근 대규모 홍수로 인한 피해 확산 속에서 발생한 2차 재난으로 우려된다.
현지에서는 산사태와 암반·빙하 붕괴가 원인으로 지목되며, 사망자와 실종자 수가 각각 472명과 1,535명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언색호(빙하호) 범람 가능성으로 추가 피해 발생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구조 작업은 위험한 환경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긴급 대피 조치가 지속되고 있다.
태권도 선수로 위장…외국인 불법입국 알선 브로커 구속
불법 취업을 노린 외국인들을 태권도 선수로 속여 입국을 도운 브로커들이 출입국 당국에 붙잡혔다.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키르기즈스탄 국적 여성 A(57)씨를 구속해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같은 혐의를 받는 A씨의 한국인 남편 B(57)씨 등 공범 3명은 불구속 송치했다.
A씨는 2023년 4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해남서 규모 2.2 지진...2주간 10차례
전남광주 해남군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28일 오전 7시 44분 26초께 해남군 서북서쪽 21㎞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4.66도, 동경 126.40이며 발생 깊이는 21㎞다.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해남 일대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규모 2. .
사람 재난 귀걸이 시신 네팔 남성들
SNS 영상 확산 뒤 경찰 수사 착수네팔에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수백명이 숨진 가운데 희생자 시신에서 금귀걸이를 훔친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범행 장면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7일(현지시간) 네팔 현지 매체 카바르허브에 따르면 치트완 경찰은 홍수 희생자의 시신에서 금귀걸이를 훔친.
이란 호르무즈 개방 준비 전쟁 조건 종식
이란의 안보수장이 27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재개를 위한 조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모흐센 레자이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은 이날 레바논 알 마나르 TV 인터뷰에서 "여러 중재국이 이란에 해협 개방 조건을 문의해 왔다"며 "정부 차원에서 요구사항을 정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이란이 제.
대응팀 네팔 현장 도착 수색 직원
네팔 대규모 홍수로 실종된 두산에너빌리티 발전소 직원들의 구조 지원을 위해 현지에 도착한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대표가 정부·한국남동발전과 대응에 나섰다. 정 대표는 사고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수색·구조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다만 현지 여건으로 아직 사고 현장에는 이동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28일 업계에 따르.
인천대교서 50대 여성 추락…해경 수색
인천대교에서 50대 여성이 바다로 추락해 해경이 함정 등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다. 28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3분쯤 인천시 영종구 운남동 인천대교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대교 상황실 직원이 현장을 모니터링하던 중 추락 장면을 확인해 해경과 소방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50대 .
김정은 법원 탈북민 상대 5000만 배상 승소
북한이탈주민이 인권침해를 당했다며 북한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93단독 조정민 판사는 이날 최민경 북한감금피해자가족회 대표가 북한(대표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상대로 "5000만 원을 배상해라"며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전부 승소로 판결했다.최 대표는 북한으로부터 인권침해를 당했다.
노르웨이 하랄 5세 국왕 서거...향년 89세
유럽 최고령 군주인 하랄 5세 노르웨이 국왕이 향년 89세를 일기로 서거했다.28일(현지시간) AF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왕실은 이날 긴급 성명을 통해 “하랄 5세 국왕이 오늘 오전 6시 35분 오슬로 대학병원에서 평화롭게 영면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고인은 최근 혈액 내 세균 감염 증세로 지난 17일부터 병원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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