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라알림] 2026-07-31 주요 뉴스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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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7월 31일 새라알림

📅 2026.07.31📰 기사 10건⏱ 읽기 6분
📌 오늘의 핵심 뉴스
• 정몽규 전 회장, 청문회에서 의혹 부인 및 50억 기부 미이행 인정
• KT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540억원
• 형사소송법 개정안 필리버스터 진행
🏛️ 정치
정치 뉴스국회와 정부 주요 정책 소식

정몽규 전 회장, 청문회에서 의혹 부인 및 50억 기부 미이행 인정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은 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청문회에서 '고대 카르텔'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자신이 임명한 감독 중 고려대 출신은 1명뿐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2 월드컵 16강 진출 실패 시 청문회가 열리지 않았을 것이라는 발언을 했다. 청문회에서 임오경 의원은 정 전 회장이 2022년 선거 당시 공약한 50억 원 기부를 이행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으며, 정 전 회장은 이를 인정했다.

노종면 의원은 50억 원 기부 공약 이행 여부를 추궁했으나, 정 전 회장은 기부를 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이번 청문회는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을 계기로 협회 운영 문제를 점검하기 위해 열렸으나, 공약 미이행 및 인사 논란 등으로 초점이 흐트러졌다. 정 전 회장은 감독 선임 절차가 적법했다고 주장하며 문체부 감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했다.

홍명보 전 감독도 청문회에 출석해 월드컵 성적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형사소송법 개정안 필리버스터 진행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검찰의 직접 수사권 전면 폐지와 수사·기소 분리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상정되었다. 이에 국민의힘은 주호영 의원을 통해 필리버스터를 신청하여 무제한 토론을 진행했고, 민주당 의원들은 본회의장을 이탈했다. 해당 개정안은 24시간 후 필리버스터가 종료되는 31일 오후 처리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여야 합의로 선관위 특검법을 먼저 처리한 뒤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상정되었다. 국민의힘은 개정안의 졸속 처리 반대와 충분한 논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필리버스터를 진행 중이다. 수사권 조정과 검찰 권한 축소를 둘러싼 여야 간 첨예한 대립이 지속되고 있다.

한-칠레 FTA 현대화 및 협력 강화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남미 순방 중 칠레를 공식 방문해 한-칠레 관계 강화를 논의했다. 29일(현지시간) 산티아고 도착 후 동포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은 칠레가 대한민국 최초의 FTA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현 FTA가 새로운 현실을 반영하도록 현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30일 칠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는 FTA 업그레이드 및 광물자원 협력 등 경제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칠레를 '한국에 가능성을 보고 손을 내민 나라'로 평가하며 역사적 관계를 재확인했다. 양국 간 교역 확대와 첨단산업·기술 협력도 논의될 전망이다. 이번 방문은 한-칠레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미래 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특검법 국회 통과,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가결되었다. 재석 228명 중 찬성 226표, 반대 2표로 통과된 이 법안은 여야 합의로 처리되었다. 이번 특검법은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국회는 동시에 선관위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30일 연장하는 데도 합의하였다. 특검법 통과로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검 임명 및 조사 과정에서 여야 간 추가 협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경제
경제 뉴스시장 동향과 경제 지표 분석

금융위 "코너스톤 투자자 최대 10개월 의무보유"

금융위원회가 IPO 시 기업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코너스톤 투자자의 의무보유 기간을 최대 10개월로 확대했다. 이는 기존 6개월에서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주가 변동성 완화 및 투자자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해당 조치는 코스피·코스닥 상장사에 적용되며, 시장 신뢰도 제고를 위한 정책적 노력의 일환이다.

🏙️ 사회
사회 뉴스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와 현장

KT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540억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KT의 불법 소형기지국(펨토셀)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약 54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번 사고로 1만6천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으며, 368명이 약 2억4천만원의 무단 소액결제 피해를 입었다. 개인정보위는 KT의 로그 삭제 및 거짓 진술 등 조사 방해 행위를 추가로 고발할 예정이다.

이번 과징금은 SK텔레콤의 유사 사례 대비 약 800억원 적은 규모로, 유출 정보의 민감도와 피해 규모 등을 고려해 결정되었다. 펨토셀은 이동통신 신호가 약한 지역에 설치되는 소형 기지국으로, 이번 사고를 통해 통신사 보안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조치를 통해 통신업계의 보안 관리 및 사고 대응 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기후동행카드, 9월부터 '모두의카드'로 통합

서울시는 9월 1일부터 기존 기후동행카드를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로 통합한다. 청년 환급 대상이 기존 34세 이하에서 39세까지 확대되며, 경기·인천 등 서울 외 지역 대중교통 이용 실적도 환급 요건에 포함된다. 이는 수도권 통근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기존 이용자는 별도 카드 발급 없이 서울시 특화 혜택을 자동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협의를 통해 서울 지역 맞춤형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정률 및 정액 환급 중 유리한 방식이 자동 적용된다. 이번 통합으로 정부 교통비 지원사업과 서울시 혜택의 연계가 강화된다.

‘문신사법’ 시행 준비 본격화…시술기구 일회용 원칙

문신사법 시행을 위한 준비가 본격화되면서, 문신 시술 시 사용하는 기구의 일회용화가 핵심 원칙으로 강조되었습니다. 이는 감염 위험을 방지하고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관련 업계와 시술자들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전망입니다.

🌍 국제
국제 뉴스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

미군, 이란 공습 재개

미군이 이란의 미군 기지 공격 시도에 대응해 엿새 만에 대규모 공습을 재개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29일(현지시간) 이란의 군사 시설(군 지휘통제시설, 미사일·드론 시설, 연안 감시·방어 시설 등)을 표적으로 한 공습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습은 이란이 전날 미사일 공격을 시도한 것에 대한 보복 조치다.

미군은 이란 시간 30일 새벽 3시 30분(한국 시간 30일 오전 9시)부터 공습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하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이번 공습으로 양국은 종전 양해각서 서명 후 유지되던 휴전 상태를 깨고 사실상 전면전에 재돌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BTS, 그래미 어워즈 보이콧 선언

방탄소년단(BTS)이 2027년 제69회 그래미 어워즈에 음악을 출품하지 않기로 했다. 이는 그래미에서 한국, 중국, 일본 음악을 묶은 '베스트 아시안 팝 뮤직 퍼포먼스' 부문 신설에 대한 보이콧으로 해석된다. BTS는 SNS를 통해 음악이 지역이나 언어로 구분되기보다

그 자체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래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방탄소년단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베스트 아시안 팝 음악 퍼포먼스' 부문을 둘러싼 '분리주의' 논란에는 선을 그었다.

한편, BTS의 곡 ‘에일리언스’가 전 세계 7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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