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라알림] 2026년 7월 19일 주요 뉴스 9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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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7월 19일 새라알림

📅 2026.07.19📰 기사 9건⏱ 읽기 6분
📌 오늘의 핵심 뉴스
•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진화 난항
• 한성숙 총리, 집중호우 피해 신속 복구 지시
•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원희룡 전 장관 소환 조사
💹 경제
경제 뉴스시장 동향과 경제 지표 분석

주유소 기름값 9주 연속 하락, 중동 긴장으로 하락폭 축소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9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중동 지역 전쟁 불안이 재점화되며 하락폭이 크게 축소되었다. 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셋째 주(12~16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당 15.5원 하락한 1,877.5원을 기록했다. 이는 7월 둘째 주 59.1원 하락에 비해 감소율이 크게 둔화된 것이다.

제주의 휘발유 가격은 12.0원 하락한 1,914.8원, 대구는 14.3원 하락한 1,820.0원을 기록했다. 미국과 이란 간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분쟁 등 중동 긴감이 유가 하락세를 제한한 것으로 분석된다. 경윳값 역시 하락세가 약화되며 전반적인 유가 안정세를 보였다.

한화 필리조선소, 미국 미사일 시험 계측선 건조 사업 수주

한화그룹이 인수한 미국 필리조선소가 미국 미사일방어청(MDA) 발주 '해상 미사일 시험 계측선(MRIV)' 건조 사업을 수주했다. 한화 필리조선소는 미국 선박 관리 기업 토트서비스(TOTE Services)와 협력해 이번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18일 공식 발표했다. MRIV는 미사일 비행시험 시 궤적 추적, 원격 측정자료 수집, 통신 지원 및 시험 결과 분석 등을 수행하는 특수선으로, 기존 노후 계측선을 대체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규모 약 3조 원으로 추정되며, '골든돔'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미국 본토 방어 핵심 과제에 기여한다. 한화 필리조선소는 미국 조선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향후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확장할 전망이다.

🏙️ 사회
사회 뉴스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와 현장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진화 난항

18일 오전 6시 54분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으나, 9시간 넘게 불길이 잡히지 않아 국가소방동원령을 추가로 발령했다. 건물 내부에 적재된 생활용품과 3단 선반에서 발생한 검은 연기가 진화를 어렵게 하고 있다.

직원 121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소방관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는 중이다. 현재까지는 인명피해 없이 화재 진압 작업이 진행 중이다. 소방당국은 총력을 기울여 진화를 시도하지만, 내부 환경과 연기 영향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성숙 총리, 집중호우 피해 신속 복구 지시

한성숙 국무총리는 18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에 가용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응급복구를 신속히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호우는 17~18일 수도권과 강원도에 집중됐으며, 주택·도로 침수 148건, 수목 전도 등 총 500건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파주 192.5㎜, 연천 181㎜ 등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고, 추가 강우로 인한 산사태 위험에 대비해 주민 사전 대피 등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한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피해 지역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관계기관의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내일까지 계속될 비 예보에 따라 지속적인 경계 태세 유지와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도록 했다.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원희룡 전 장관 소환 조사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은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과 관련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23일 오전 10시 조사한다. 특검팀은 이미 지난 15일 원 전 장관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분석한 상태다. 이번 조사는 노선 변경 과정에서 직권남용 및 적법절차 위반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것으로, 원 전 장관은 두 차례의 출석 통보 끝에 조사에 응하기로 했다.

해당 고속도로 사업은 2023년 종점 노선이 김건희 여사 일가 인근으로 변경되며 특혜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특검팀은 사전 압수수색 및 증거 분석을 거쳐 본격적인 피의자 조사에 나섰다. 원 전 장관의 진술이 사업 백지화 및 노선 변경 의혹의 핵심 단서를 제공할지 주목된다.

🌍 국제
국제 뉴스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

베네수엘라 지진 사망자 5,000명 넘어

지난달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연쇄 지진으로 공식 집계된 사망자가 5,069명으로 늘어났다. 호르헤 로드리게스 국회의장은 17일(현지시간) 이 같은 피해 상황을 발표하며, 부상자 수는 1만 6,740명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 최소 300명의 신원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당국은 시신의 DNA 채취 후 공동묘지에 안치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지진은 규모 7.2와 7.5의 강진이 수도 카라카스 북부 라과이라주를 중심으로 발생했으며, 건물 붕괴로 인해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유엔은 피해 복구를 위해 1,460억 원의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현재 구조대는 잔해 제거 작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실종자 수는 수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폭발로 중동 긴장 고조

18일(현지시간) 한밤중 호르무즈 해협 남부에서 유조선 두 척이 폭발해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성명을 인용해, 유조선들이 기뢰 매설 구역을 통과하던 중 폭발했다고 보도했다. IRGC는 이번 사건이 미국 정보기관의 기만에 의해 발생했다며 미국을 비난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략적 요충지로, 7일간 이어진 미-이란 간 무력 충돌과 맞물려 지역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현재 사고 원인 및 피해 규모는 추가 조사 중이다. 이번 사건은 국제 해상 안전 및 에너지 공급 차질 우려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손흥민, MLS 첫 골로 LAFC 승리 이끌다

손흥민(LAFC)이 2026 북중미 월드컵 후 첫 소속팀 경기에서 MLS 정규리그 시즌 1호 골을 기록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LA 갤럭시와의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12분 팀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추가 골을 터뜨리며 3-0 완승에 기여했다. 이 골은 손흥민의 MLS 리그 데뷔 후 첫 골로, 팀 승리의 쐐기를 박는 의미 있는 기록이다.

손흥민은 경기 내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공격 포인트를 이끌었고, 경기 후 세리머니로 팬들에게 기쁨을 전했다. 이번 골로 그는 소속팀에서의 부진을 극복하며 시즌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손흥민의 활약은 LAFC의 리그 순위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후, 후반기 첫 경기 3안타로 반등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강력한 타격감을 선보였다. 이는 시즌 30번째 멀티히트이자 9번째 3안타 경기로, 타율을 0.302에서 0.307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 전반기 막판 7타수 무안타로 주춤했으나, 4일간의 휴식 후 조정을 거쳐 좋은 컨디션을 회복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 경기 3안타 이상은 6월 9일 이후 30경기 만으로, 시즌 최고 성적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팀도 7-0 완승을 거두며 후반기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정후의 활약은 MLB 팬들에게 기대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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